무한도전 조정코치 김지호 씨가 응원을 부탁했다.


김지호 코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김지호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이제 몇일후면 조정대회라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담스럽네요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꼭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는 글을 남겼다.

김지호 코치는 지난 4월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조정특집편>에 첫 출연, 무한도전 멤버들을 지도하며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또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배우 김동원과 닮았다며 소개하기도.

한편,‘무한도전’멤버들은 오는 29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참가를 앞 두고 있다.

이들이 경기를 앞두고 노력하는 모습은 9일부터 다시 방송될 예정. (사진: MBC '무한도전'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배우 김정태가 출연한 <승승장구>가 동시간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가 시청률 10.8%를 기록 해 10.0%의 강심장(10.0%·이상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0.8%차 앞서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월드스타 비가 출연했던 방송 이후 1년 3개월만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KBS2<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 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 해 자신의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성장한 과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줬다.

김정태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결과.

김정태 효과에 힘입은 <승승장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계속 이어 갈 지. (사진: KBS 제공)

Posted by 글쓰는이


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 과거 힘든 시절을 고백했다.

어릴 적 집에 돈을 마음대로 꺼내 쓸 수 있는 항아리가 있었다는 김정태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지면서 반항기를 거쳤다는데,

김정태는 "(어느날,) 몸에 복수가 차기 시작해 어머니와 한의원에 갔다. 그런데 한의사가 여기있으면 죽는다며 서울가서 치료하라고 하더라. 간경화였다”고 전했다.

스트레스로 간에 쇼크가 와 하루에 20시간을 누워있어도 피곤해서 눈을 못땟다는 김정태는  "돈이 없어 난 병원에도 있지 못했다. 여동생하고 엄마가 내가 죽을까봐 곡을 했다”며 눈물을 떨궜다.

다행히 병은 쾌유되기 시작했다는데,

그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간이 안좋은 것은 마음의 병인데 누가 가장 애간장을 태우냐고 물어보더라. 당시 아버지를 원망했다. 1주일에 1만7천원으로 생활하는 것이 넉넉할 정도였다."며 "어머니가 자기전에 큰절을 하고 자라고 하더라. 그 후 복수가 빠지고 간 수치도 좋아졌다. 병원에서 기적이라고 말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3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나를 세번 살려줬는데 어머니도 똑같은 간경화로 돌아가셨다”고.

또, 김정태는 영화‘똥개’와‘해바라기’촬영 중 간경화가 재발됐다며 "제작진에게 말하면 짤릴까봐 숨길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이젠 마음이 즐겁다"고 (사진: KBS '승승장구'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시크릿의 전효성이 고인이 된 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SBS‘강심장’에서 전효성은 연습생 시절 가슴 찡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디션 ‘배틀신화’에서 최종 12인에 들어 전속계약을 맺고 서울에서 생활하게 된 전효성.

“청주에서 서울로 와 중간고사를 봤는데 3과목 중 2과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아빠가 평소와 다르게 ‘아빠 놀래키면 어떡해’라고 하시더라”

그리고,“시험이 끝나고 청주 내려가서 아빠를 뵙게 됐는데 아빠가 내가 알던 아빠가 아니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아빠가 굉장히 마른 모습으로 병실에 누워계셨다. 목 안 가득 임파선 암이 퍼져서 40일 동안 굶으셨다."며 그 모습을 보고는 충격에 빠졌다는 전효성은“내가 걱정할 까봐 가족들이 말을 안 하셨고 나 또한 가족들에게 신경을 못 써서 몰랐던거다”고 전했다.

다음날 연습이 있어서 다시 서울로 올라간 전효성은 잠을 청했는데.

"너무 깊은 잠이 들었다. 일어나서 휴대폰을 봤더니 부재중 전화만 40통이 와 있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청주에 갔다. 알고보니 아빠가 동생 생일인 5월 6일이 지나고 7일 자정에 산소호흡기를 떼셨다”고.

'왜 내가 꿈을 위해 아빠의 마지막 순간도 지키지 못했나'고 자책했다며 “싸늘하게 식은 아빠를 보니 그제야 이별이 실감이 났다. 마지막으로 잡아본 아빠의 손이 너무도 차갑고 딱딱했다”고 전했다.

그 후‘오소녀’가 해체 돼 힘든 시기를 겪었다는 전효성은“‘시크릿’으로 1위를 했을 때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고. (사진: SBS '강심장'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구본승이 ‘마법의 성’ 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탤런트
구본승은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마법은 이제 그만’를 주제로“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며 영화 <마법의 성>에 대해 말했다.

구본승은 “그 작품으로 인해 일이 줄었다. 그것으로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됐고 지금 하는 일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전했다.


또, "배우가 삶을 연기해야 하는데 연기하는 삶을 산다는 생각을 했다."는 그는 "공백기동안 내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제 연기 하면 진자 삶을 연기할 수 있지 않을까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주와 지지난주 방송 연장분. (사진 SBS '강심장'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가수 성시경이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윤계상 역을 제의 받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는 <최고의 사랑>에서 극 중 독고진 역을 맡은 배우 차승원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윤계상 역할이 나한테 들어왔었다. 하마터면 박원순 선생님의 아들로 나올 뻔했다"고 말한 것.

이어 "광고 제의가 몇 개나 들어온다고 해도 그걸 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아마 윤계상을 놓고 여러 사람에게 찔러나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승원은 "극 중 윤필주랑 윤계상은 다르다. 윤계상도 많이 힘들어 했다."며  윤필주 역을 안하길 잘했다고

또, 이날 차승원은  "전작 '아테나'보다도 힘들었다."며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Posted by 글쓰는이


중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충격고백을 했다.


중국 언론들은 5일 "바이링이 최근 미국의 한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며 "당시 방송에서 바이링은 '14세 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후 낙태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링은 14세 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 티베트로 파견됐다.

당시 3년간 많은 장교들의 술 접대를 강요받은 그는 성폭행을 당해 낙태를 해야 했다고.

바이링은 입대 당시 여군이 상관의 성적 노리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데.

바이링은 방송에서 "그때의 상처 때문에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며 "자제력을 잃고 마구 술을 마시거나 아무데서나 옷을 벗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바이링은 이에 앞선 지난 2010년 영화 '박매춘전'을 홍보하면서 "나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88명 정도다"며 "인종은 상관 없다. 내 뜨거운 몸을 주체 못하겠다. 천당에 다녀온 듯한 기분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영화 '사우스랜드 테일' 스틸컷)

Posted by 글쓰는이


옥주현의 유고걸이 화제다.

4일 오후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4라운드 1차 경연에 참가한 옥주현이 공개됐다.

이날 옥주현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곡 해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고.

옥주현 무대를 본 윤도현은 “리허설 무대를 보도 깜짝 놀랐다. 점점 ‘나는 가수다’가 다양해 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녹화는 박정현은 ‘이브의 경고’(박미경)’, YB는‘빗속에서’(이문세), 김범수는 ‘외톨이야’(씨엔블루), 장혜진은 ‘미스터’(카라), 조관우는 ‘남행열차’(김수희), 옥주현은 ‘유고걸’(이효리), 김조한은 ‘I Believe’(신승훈)으로 무대를 꾸몄다.

방송은 7월 10일 (사진: MBC 제공)

Posted by 글쓰는이


배우 김정태가 CF 상대 배우로 김사랑을 지목 해 화제다.

7월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김정태가 출연, "‘1박2일’에 출연해 후 트위터에 팬들이 1400명에서 9000명이 됐다”며 1박 2일에 감사를 표했다.

또,  "홍대에서 술 먹는데 팬들의 사인 공세에 술 먹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이어 생애 첫 CF를 찍게 되었다는 김정태는 상대 배우에 대해 "CF 관계자에게 내 급에 맞는 사람을 섭외해 달라고 했다. 김사랑 정도면 내 급에 맞지 않느냐"고 말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성동일과 고창석이 함께 출연 해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KBS '승승장구'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심경을 고백했다.

5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두 아들과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중인 이다도시의 근황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이다도시는 "이혼할 당시 마흔이었다. 당시는 너무 힘들었다. 내 인생의 지진이 일어났다" 고 고백했다.

이어 "마흔살 생일은 내 인생에 가장 기억하기 싫었던 생일이었다. 애들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자세히는 얘기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또, "이혼 했을 뿐 바뀐 것은 없다. 아이들이 튼튼히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꿈에 대해 두 아들을 튼튼하게 키우는 것과 마음이 안정되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는 그는 "그동안 꿈을 너무 많이 꿨다. 딱히 이상형은 없지만 한가지 원하는 게 있다면 착한 남자, 나를 웃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결혼 한 지 16년만인 2009년 이혼했다. (사진: MBC '좋은아침'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