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이다.


윤석영의 EPL(English Premier League)진출이라니


올림픽 직후 맨시티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둥 영국언론의 가십성 기사가 나돌았지만 당시 윤석영은 전남에서의 선수생활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이번 겨울에 또 다시 유럽 1부리그 팀들이 윤석영을 영입할 거라는 기사 일었지만 이적은 오피셜기사가 뜨기전까지는 믿을 수 없기에 큰 기대를 하지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전남드래곤즈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전남 드래곤즈는 24일 홈페이지 클럽뉴스를 통해


 "(주)전남 드래곤즈는 윤석영을 박지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퀸즈파크 레인저스 FC(이하 ‘QPR’)로 이적시키기로 했다. 정식 계약은 QPR에서 실시하는 메디컬 테스트 통과 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중인 윤석영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하여 바로 영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선수 계약기간, 이적료 및 연봉 등 세부 계약조건은 양 구단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다." 


고 입장을 표명했다.


QPR은 연거푸 무와 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러있던 팀이지만 최근 토트넘 감독직을 맡았던 해리 레드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몇차례 승을 거두며 승점을 쌓고 있다.


QPR이 강등되면 볼턴의 이청용처럼 한번 떨어지면 올라오기 힘든 잉글리시챔피언스리그에서 고된 시간을 견뎌야 하지만 윤석영은 당장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이번시즌 준수한 능력을 보여준다면 다음시즌에 다른팀으로부터 러브콜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과연 윤석영은 얼마나 잘 적응을 할까.


유럽선수들을 상대로 올림픽에서 보여줬던 끈끈한 압박수비이라면 유럽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듯 싶은데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김보경 등 이미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 해 있다는게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더군다나 아시아인 최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라는 역사를 썼던 박지성과 같은 팀이라니.


그가 불안한 QPR 수비의 공백을 메워주고 팀을 강등권에서 구출해 내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다. (사진: 전남드래곤즈 메인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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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이하 디트)의 팬들은 벌랜더가 선발로 나서면 '오늘도 승리하겠군'이라고 점친다.

 

물론 그가 가끔 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설마 오늘이겠어'라고 생각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하 클블)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디트와 클블의 3번째 경기, 첫 경기는 디트가 두번째 경기는 클블이 승리했다.

 

누가 이길지 쉽게 알수 없는 경기에 벌랜더가 선발로 등판했다면 누구라도 디트의 승리를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추신수가 1회부터 그 예상을 깨뜨리고 말았다.

 

1회초 디트의 거센 공격이 무득점에 그치고 1회말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1번 타자로 나왔다.

 

벌랜더의 초구는 스트라이트, 2번째는 볼, 세번째 체인..땅! "Look at up"

 

추신수의 비거리 128M 우월 홈런포가 터졌다.

 

추신수의 선취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클블은 3회 1점을 내주었지만 4회 추가 1점을 보태 최종점수 2-1로 승리했다.

 

벌랜더는 1패를 추신수는 3호 홈런을 추가했다. (동영상 출처: 유투브 ML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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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 45분 기성용은 스코틀랜드의 한 중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FA컵 셀틱과 하츠의 4강전에 셀틱선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도 기성용은 중앙에서 좌우로 패스를 벌려주며 경기를 조율했다.


전반전 셀틱은 점유율을 높이며 공간을 찾았지만 하츠의 단단한 수비진에 막혀 좀처럼 공격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전반이 끝날 무렵에야 좌우 측면의 크로스 플레이가 몇차례 이뤄졌는데 이 중 기성용이 안타깝게 놓친 기회도 있었다.


기성용은 전반종료 5분전 쯤 상대 패널티라인으로 왼쪽으로 침투해 날아온 크로스를 머리를 틀어 헤딩했지만 골대에 맞고 말았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후반전에 돌입한 셀틱은 시작하자 마자 하츠의 스루패스에 수비가 그대로 뚫리면서 허망하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후 셀틱은 한 골을 얻기 위해 상대를 강하게 몰아쳤고 기성용의 공격가담도 활발해 졌다. 하지만 좀처럼 골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경기 종료를 5분 가량 앞둔 시점 셀틱은 오른쪽 패널티 부근에서 좋은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이 때 기성용은 전반전에 골대를 맞춘 위치에 다시 자리잡고 있었는데 상대 수비수가 모두 기성용을 놓쳤지만 골대가 또 한 번 기성용의 득점을 가로 막았다. 기성용의 헤딩슛이 다시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것.


기성용의 얼굴에는 안타까움 가득해 보였다.


이 후 셀틱은 크로스 플레이로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수비과정에서 상대 중거리 슛이 셀틱 수비수 손에 맞아 PK가 선언되고 말았다.


결국 셀틱은 1-2로 패하며 기성용의 8호골도 컵 우승의 꿈도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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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 임대)이 2011-2012 분데스리가 시즌 2호골을 성공시켰다.

17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임풀스 아레나 경기장에서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마인츠의 2011-2012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 출장한 구자철은 경기 초반부터 오버헤드킥을 시도 하는 등 좋은 경기감각을 보였다.

0-1로 뒤지던 전반 43분 구자철은 경기의 판도를 뒤바꿨다.

상대 페널티라인 우측에 자리잡고 있던 구자철은 렐에게 이어받은 땅볼패스를 오른발로 살짝 띄운 후 다시 오른발로 왼쪽 골문을 향해 아웃프런트 킥으로 강하게 감아찼다.

뚝 떨어지는 공에 상대 골키퍼는 손도 제대로 뻗어보지 못하고 골을 허용했다.

골을 성공시킨 구자철은 동료 선수들과 얼싸 안으며 기뻐했다.

전반전에 득점을 하지 못했더라면 힘들게 후반전을 치뤄야 하는 상황이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동점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강등권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

구자철은 후반 81분 교체아웃됐다. (사진: 구자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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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이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2일 0시(한국시간) 선더랜드의 홈구장인 라이트 스타디움에서는2011-2012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전 선더랜드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맨시티를 상대로 여러차례 공격을 막아내며 후반전을 맞았다.

맨시티는 후반들어 공격수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지만 선더랜드의 강한 조직력을 쉽게 뚫지 못했다. 에딘 제코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불운도 따랐다.

후반 종반까지 맨시티는 거센 공격을 계속 퍼부었지만 선더랜드 선수들은 강한 투지를 보이며 골문을 지켰다.

90분의 정규시간이 다 흐르고 주어진 후반전 추가시간 3분

경기 종료를 약 15초 가량 앞둔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공격적으로 나온 맨시티의 패스가 차단되어 지동원에게 패스가 연결됐다.

지동원은 침착하게 볼을 유지하며 미드필더진에게 패스를 연결하고 공간을 찾아 움직였다.

수비수 3명대 공격수 3명의 상황.

다시 패스를 받은 지동원은 공격형 미드필더 세세뇽에게 패스를 연결한 뒤 수비수 뒤로 침투했다.

수비수 뒷 공간으로 찔러준 세세뇽의 스루패스를 이어 받은 지동원은 뛰쳐 나오는 골키퍼를 제치며 침착하게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내내 끌려다니던 경기에서 리그 1위팀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이 나오자 라이트 스타디움에서는 떠나갈 듯한 함성이 터져나왔다.

골을 넣고 서포터들을 향해 달려간 지동원은 너무 격분한 남성팬의 키스세례를 받기도 했다.

그동안 출전기회가 적었던 지동원은 첼시전에 이어 맨시티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강팀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오전 2시경인 현재 지동원의 골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다음 스포츠 중계센터에는 네티즌의 접속폭주로 '버퍼링 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뜰 뿐 동영상을 감상할 수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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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칼링컵 두번째 출전만에 첫 골을 성공시키며 프리미어리그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볼톤의 홈구장에서 열린 칼링컵 4라운드 볼턴과 아스날의 경기.

스코어 1-1의 후반 11분 공간을 찾아 움직이던 박주영은 수비 뒤로 찔러준 아르샤빈의 스루패스를 연결 받아 각을 좁히며 나온 키퍼와 오른쪽 골대 사이를 향해 잡지 않고 그대로 오른발로 감아차며 골을 성공시켰다.

박주영이 골을 넣자 흐뭇한 미소를 짓는 뱅거감독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1로 앞서게 된 아스날은 여러차례 동점의 위기를 맞았지만 무사히 경기가 종료되어 박주영은 결승골을 기록하게 됐다.

반 페르시라는 거물급 스트라이커가 있는 아스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

뱅거 감독의 미소가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출전으로 이어질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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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시간 2011/09/10 22:10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캡쳐 )

Fellow new boys Yossi Benayoun, Andre Santos and Ju Young Park are all named on the bench.


베나윤, 안드레 산토스, 박주영 등 새로운 선수들이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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