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솔리드 출신 김조한이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한다.

1일 오전 서울신문NTN은 소속사 측 통화내용을 빌어“김조한이 <나가수> 탈락자 자리를 채우기 위해 투입된다. 최근 출연 섭외 연락이 왔다. 오는 4일 1차 경연이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같은날 btnnews에 따르면 <나가수> 관계자 측은 “김조한은 뛰어난 가창력에 비해 대중적인 조명을 받지 못한 가수여서 실력있는 가수를 재조명한다는 ‘나가수’의 취지에 적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알앤비(R&B) 가수로 잘 알려진 김조한은 지난 93년 3인조 남성그룹 솔리드로 데뷔, 곡‘이 밤에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97년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사진: 김조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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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는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지난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20년이나 돼 다 잊었다"고 했지만, 하루 일정을 끝낸 연기자들이 아내에게 "여보 나 오늘 고생했으니 찌개 좀 끓여주고 기다려" 며 전화통화 하는 게 가장 부러웠다는 박윤배.

그는 "한 여자와 3번 이혼하니 전화할 때도 없고 집에 들어가면 썰렁하고 식당에 혼자 갈때면 비참하다"고 전했다.

또, 아이들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전 아내를) 이미 3번이나 용서했기에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며 영상 편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박윤배는 “내가 평생의 죄인이다. 너희가 클수록 미안한 마음에 내가 작아졌다. 거룩한 어머니라는 단어를 못 부르게 해서 내가 죄인이다. 내가 무덤 갈 때까지 죄인으로 생각하겠다. 그러니 너희들은 용기 잃지 말고 좌절하지 마라”며 편지를 마쳤다. (사진: KBS '여유만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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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Jonathan Rhys Meyers.34)가 자살을 시도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국의 '쇼비즈스파이'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조나단은 자신의 집에서 다량의 약을 복용해 자살을 시도했다. 발견한 지인이 급히 응급처치를 했지만 그는 강력히 거부했고 경찰과 앰뷸런스가 출동해 런던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2007년 어머니 사망 이후 알콜 중독에 시달린 조나단은 남아프리카에 있는 갱생 시설에 등록, 다섯차례 이상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영화 <마이클 콜린스, 1996>에서 단역으로 데뷔, 영화 <매치 포인트, 2006>, <어거스트 러쉬, 2007> 미국드라마 <헨리8세, 2007~2008>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미션 임파서블3, 2006> <프롬파리 위드러브, 2010>에도 출연했다.

특히, 19살 이었던 1998년 영화<벨벳골드마인>에서 극 중 인물 '글램 록 스타 브라이언 슬레이드'를 맡아 광기 어린 모습을 표현하며 영화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았고 2006년에는 제36회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영화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사진: 영화 '매치 포인트', '파리 위드 러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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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가수 손담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일 새벽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손담비는 악마다. 자전거 타자고 해서 대충 달리겠지 하고 나왔는데 한강을 다돈다. 얘 자전거볼트는 우사인볼트로 박혀있는지 스피드 180이상 나오는거같다. 아 집까진 또 언제가나. 손담비는 악마다"는 글을 남겼다.

익살 맞는 김희철의 표현이 눈에 띈다.

두시간 뒤 집에 도착한 김희철은 "집에 들어왔는데 고양이가 자전거로 보인다. 컴퓨터의자에 앉았는데 두발은 자전거를 탄마냥 허공을 휘젓고있다. 날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웃으면서 사진찍은 손담비는 악마다."며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흰 티를 입은 김희철은 카메라를 잡고 캐주얼 모자에 힌색 나시티를 입은 손담비는 V자를 짓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얼마 전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를 하차했고 손담비는 SBS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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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재형이 '스케치북 부메랑' 그림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 저희 학교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그리신 건데 그분이 오빠 트위터로 보내드려도 된다고 해서요! 오빠 이대생들한테 인기 짱이에요. 다음에 이대서 단독콘서트도 해주세요!"는 한 네티즌의 글과 함께 그림을 리트윗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2탄>에서 정형돈과 팀을 맺은 정재형은 이적, 유재석 팀의 작곡 아이디어가 적힌 스케치북을 훔쳐 달아났다. 정재형은 쫒아오는 유재석을 피해 스케치북을 정형돈에게 던졌지만, 스케치북이 정재형의 스카프에 걸리면서 다시 정재형의 품에 안겨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징을 잘 살렸다"며 칭찬했다.

한편, 그림속 '오~옮지!'고 말을 하는 강아지는 정재형의 애완견 '축복이', 정재형이 축복이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본 공연 방송은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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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재훈 레슬링선수 출신 박혜영 부부가 사위 장모 갈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는 박재훈 박혜영 부부가 출연, 박혜영은 '부부라는 이름 내려놓고 싶다!'는 주제로 남편과 친정어머니의 갈등에 대해 털어놨다.

박혜영은 "친정 어머니 도움을 받아 신접살림을 꾸렸다. 남편은 기가 죽지 않냐. 엄마는 조금 못 마땅한 느낌 들거고."며 긴 이야기를 시작했다.

<장문>

박혜영은 "임신을 하고 시댁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하게 결혼하고 남편일이 끊겨버렸다. 남편은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고 저는 열심히 해야 되잖냐. 근데 보는 엄마는 제가 결혼하자 마자 고생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을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는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잘 모르시니 사위의 입장보다는 오로지 제 입장에서만 보지 않냐. 그래서 화살이 계속 오빠에게 갔다."며 갈등의 출발점을 얘기했다.

박혜영은 "제가 일이 끝나면 남편은 밖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여가로 고스톱을 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전화가 오면 '어 엄마 고스톱 쳐'고  끊고 하니까 엄마는 내가 매일 고스톱만 치며 놀음을 하는 걸로 생각하셨다. 또 제가 술 한잔 마셨다고 하면 매일 술 마시는 것 같이 생각하고. 그럼 박서방은 뭐하고 있는 거냐며 저에 대한 마음이 오빠에게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고스톱을 매일 치니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밤새 잠을 못 주무신 어머니가 당장 친정집으로 오라고 전화를 하셨다. 그래서 새벽에 둘이 갔다. 너는 왜 내딸이 놀음을 하는데 가만히 있느냐고 물으시니 참던 남편도 대들었다."고 전했다.

MC 김용만은 박재훈에게 설명을 요구, 박재훈은 "어머님의 마음은 이해한다. 자신의 힘든 상황이 떠올랐고 왜 나만 미워할까라는 생각에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왜 화부터 내십니까. 정말 답답합니다'고 말하고 나가버렸다." 며 답했다.

다시, 박혜영은 "부부가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배우자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사는게 힘이든다."며 또 하나의 사건을 얘기했다.

박혜영은 "아이를 낳은 날, 소식을 듣고 오신 엄마는 아직 마음이 안 풀리고 불편했을테니 남편의 인사를 안 받았다. 또 그러니 저희 남편도 자존심이 상하니 밖으로 나가버렸다. "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는 날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아이를 낳고 눈을 떠 엄마는 화가나서 기분 나빠하는 표정을 짓고 있고 너무 서러웠다. 순간 모든게 다 터졌다. '내가 집 나가면 될 거 아니에요!' 그런 다음에 애를 안고 나와버렸다."며 설명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집을 나온거죠?"고 물으며 듣는 이들에게 별거를 확인시켜 줬다.

박혜영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두 사람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고 나를 좀 이해해주고 자기들 자존심을 조금 꺽으면 될 걸 왜 나를 이렇게 가슴아프게 할까"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몸무게가 22kg가 쪘는데 두달 사이에 다 빠졌다. 그리고 나서도 열심히 일만 했다."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어느날) 남편이 집 앞에 찾아 왔더라. 오빠는 '나는 그 고통을 받고 싶지도 않고 상상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같이 살기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엄마와 자기가 마주치치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며 전했다.

이어, "마음이 여린 남편도 장모님에게 잘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 샤워기 틀어 놓고 울며 못견뎌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힘들었다."며 남편의 마음을 헤아렸다.


앞서 "저희가 결혼 한 지 4년 반이 됐는데, 4년 동안 친정엄마와 남편이 떨어져 살았다"고 설명한 박혜영은 이야기를 새로운 방향으로 끌고가는데,

박혜영은 "시 아버님이 지난 1월에 돌아가셨다. 엄마가 그 말을 듣고 오셔서 3일 내내 계셨다. 그리고 엄마가 오빠의 인사를 처음으로 받으셨다. 엄마도 쓸쓸하고 힘들어하는 (오빠의)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던 거다. 엄마는 오빠가 미운게 아니라 딸이 고생해야 하는 오빠의 환경이 싫었던 거다."며 설명했다.

그 후, "그리고 몇개월이 지난 후 별장으로 오라고 하더라. 그런데 전화가 왔다. 재훈이는? 엄마가 무뚝하신데 그렇게 물으셔서 당황했다. 장어도 사놓고 고기도 사놨으니 데리고 오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박재훈은 "시간이 지나서 그 전화를 받았을 때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그 계기에 대해 "저는 느낀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을거 같다. '나 이제 갈 날이 얼마 안됏으니 소원이 있다면 우리 아들한테 마음 좀 풀어 부시고 아들 잘 부탁한다고'"며 설명했다.


이어 MC의 영상편지 요구에 박재훈은 "제가 4년동안 제대로 못한 것, 어머니께 예전에 대들었던 것 죽을 죄를 졌니다. 앞으로 40년동안 어머니 엎고 다닐 정도로 아들 노릇 잘 하겠습니다. 저희 혜영이, 제 뼈가 뿌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혜영이만은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며 긴 이야기를 매듭 지었다. (사진: SBS '자기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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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이 서인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바람둥이 변호사 ‘변동우’역을 맡은 배우 이태성이 ‘동우’의 여자친구로 특별 출연하는 서인영과 입을 맞췄다.


지난 8일 오후, 괌에 있는 한 호텔에서는 박애주의자 바람둥이로 솔로를 만끽하는 능력남 ‘동우’가 자신을 쫓아다니며 결혼하기를 원하는 ‘인영’(서인영)의 볼에 뽀뽀한 뒤 결별을 선언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된 장면에서 이태성은 바람둥이 변호사 ‘동우’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서인영은 결별을 선언하는 ‘동우’에게 분노를 다짐하는 감정을 완벽한 표정연기로 소화해냈다.


촬영을 마치고 이태성은 “바람둥이 같은 나쁜 남자의 매력도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서인영은 “주로 강한 캐릭터를 많이 맡았었는데, 이렇게 이별을 통보 받는 역할을 하니 느낌이 색다르다”고 전했다. 


2009년 방송된 「스타일」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서인영은 「애정만만세」에 3회에 걸쳐 특별출연하여,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려는 ‘동우’에게 복수심에 불탄 ‘인영’역을 개성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애정만만세」 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로,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진이한, 변정수, 김수미, 윤현숙 등이 캐스팅되었다.


<황금 물고기>,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살맛납니다>, <내 사랑 금지옥엽>, <황금신부>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7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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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의 1억이 화제다.

김국진은 1일 첫 방송되는 tvN <재미있는 스타특강쇼-실패통달> 녹화에서 전성기 시절 방송을 그만둔 이유 밝히며 당시 벌었던 금액을 공개했다.

김국진은 "많은 사람들이 내가 골프를 치기 위해 방송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살기 위해 방송을 그만 뒀다"며 털어놨다.

이어,“1주일에 1억씩 벌었지만 몸이 완전히 지쳐가 치료비가 더 걱정이었다”고 말한 것.

한편, 이날 김국진은 과거 프로골퍼에 도전한 것에 대해 "'깨져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이유를 전하며 20대가 배워야 할 성공 롤 모델로 박경림을 꼽았다.

방송은 오는 1일 밤 11시 tvN.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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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배우 김정은의 입에 뽀뽀를 했다.

29일 KBS 2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의 <달인-인맥의 달인> 녹화에는 가수 박상민, 배우 차태현, 김정은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날 김정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등장, 류담은 "진짜 친한 사이라면 뽀뽀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망설이는 김정은에게 김병만은 "그러면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주문을 했다.

이에 김정은이 김병만의 볼에 뽀뽀를 하려 다가가가는 순간 김병만은 갑자기 얼굴을 돌리며 김정은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순간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고.

한편, 김병만과 김정은은 종영된 MBC 드라마 <종합병원 2>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입을 맞춘 장면은 오는 3일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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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에는 'GD&TOP 정규 1집 앨범 음반 판매 일시 중단 및 NEW COVER Ver. 발매 공지'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YG 측은 글에서“플레이보이사의 정중한 요청을 받아들여 GD&TOP의 토끼모양 로고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본사는 본래 토끼모양 로고에 대해 상표권을 갖고 있는 플레이보이 사로부터 이에 대한 허락을 얻은 바 없다. 플레이보이 사의 업무와도 전혀 관련도 없다. 따라서 공연한 혼동을 불러일으킬 소지 등을 고려 해 더 이상 로고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토끼로고가 사용된 현재의 GD&TOP 음반 판매를 중단하고 7월 중으로 새로운 로고의 새 커버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YG 공식홈페이지 해당 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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