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리쌍 길의 칭찬에 화답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길 오빠가 그냥 고집 쎈 렙퍼처럼 생긴 줄 알았다. 무도를 통해 그의 음악을 접하고 길! 그의 이름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 다시 한 번 내 맘 깊은 곳에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개리 님도~ 깊은 밤 나 역시 '나만 부를 수 있느 노래' 빠른 버전을 듣고 있다”며 “아이 길 오빠 개리 오빠 그냥 다 다 고마워 또 좋은 작업하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행복해”는 글을 남겼다.

앞서 길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만부를수 있는 노래 댄스버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랙이 더 좋아요. 전설의 요정 ses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바다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 고마워 바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바닷길' 팀으로 힙합듀오 리쌍이 만든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사진: '무한도전'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동영상 출처: SM TOWN YOUTUBE
Posted by 글쓰는이


주병진이 고현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방송인 주병진은 6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유효기간 지났다. 장가 좀 보내달라"는 고민을 들고 찾아 왔다.

주병진은 "청순형을 좋아한다. 예전부터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했다."며 고현정을 꼽았다.

그는 "과거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에 게스트로 고현정이 나왔었다.고현정이 이상형이었다." 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왕비의 상이라고 생각했다. 딱 봐도 왕 상이었다. 고풍스럽고 중후했다"고 마음을 표했다.

"연락처라도 물어보지 그랬느냐"는 질문에 주병진은 "그걸 안했다. 그래서 아직 장가를 못 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사진: MBC '무릎팍도사'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주병진이 정신질환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방송인 주병진이 14년만에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병진은 이날 "3년 전에도, 지금도 사실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신질환이 있을 정도로 상처가 아직 남아있다. 정신적 상처가 아직도 문득문득 날 괴롭히고 있다. 이번에도 출연을 망설였다 "며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우황청심환 먹고 나왔다"는 주병진은 ""이젠 밖으로 나가야겠다, 툭툭 털어야 겠다 싶었다"며 그 계기를 '무릎팍도사'로 삼았다고.

한편, 이날 주병진은 화려했던 과거 방송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MBC '무릎팍 도사'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6일(한국시간) 자정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는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진행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개최지를 발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왔다.

"예스 평창"

독일, 프랑스, 한국이 오른 1차 투표에서 평창은 총 95표 가운데 63표를 획득 66.3% 지지율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꺽고 유치를 확정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감성적인 발표로 IOC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연아는 이 말을 전해 듣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사진: SBS 방송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개그맨 황현희가 5개월 만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한 매체에 "(황현의가) 지난주 수요일에 이어 6일에도 (개그콘서트)녹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깉은날 스타뉴스는 '개그콘서트' 관계자 말을 빌어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여가 지나 충분히 반성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며 녹화 참여의 이유를 전했다.

황현희의 복귀코너 `불편한 진실`은 생활 속의 사소한 일들에 의미를 부여는 콘셉트로 알려졌다.

한편, 황현희는 지난 2월 혈중알코올 농도 0.12%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진: TN엔터테인먼트)

Posted by 글쓰는이


가수 장혜진의 투혼이 전해졌다.

장혜진의 한 측근은 최근 "장혜진이 오래 전부터 성대결절을 안고있다"고 전했다.

6일 텐아시아는 장혜진 측근의 말을 인용“(장혜진은 그동안) 무대가 있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무대가 끝나면 휴식을 받는 식을 반복다. 그런데,  MBC <나는 가수다>는 무대가 매주 있어서 녹화날 아침 병원에 가서 점검하고, 녹화가 끝나면 다시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장혜진은 ‘나가수’ 무대에 대한 애착이 때문에 카라의 ‘미스터’도 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곡으로 바꿨다는데.

관계자는 "장혜진씨의 무대에 대한 욕심 때문에 다소 무리가 가더라도 더 나은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각오 때문이다"며 전했다.

이어 장혜진의 목소리에 대해 "그래서 장혜진씨가 고음에서 가성을 못 낸다. 성대가 부어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쇳소리가 난다.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가 성대 결절 때문에 허스키한 목소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MBC 제공)

Posted by 글쓰는이

가수 서윤측이 배우 황수정과의 갈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윤의 그라운드뮤직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료로 지급했던 금액은 반환이 됐지만 원만한 해결을 하자고 황수정 측에서 먼저 제시했던 사안은 이행할 수 없다는 연락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유측은 "황수정 측이 원만한 해결을 요구했고 합의점을 찾기 위해 합의서나 금액반환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고소를 사전 취하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라운드뮤직은 “구두로 합의했던 것은 차후 서윤씨의 뮤직비디오 출연이나 사진 촬영 등 프로모션에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며 "소 취하 당시 이를 약속을 했지만 소 취하 후 태도가 바뀌어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윤 측은 황수정이 뮤직비디오 출연 계약금만 받고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수정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는 "출연료 일부를 입금 받았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바로 돌려줄 예정이다"고 밝혔고 양측 소속사 모두 원만히 해결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Posted by 글쓰는이


한 누리꾼이 배우 김민정의 스킨십을 문제삼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출연 한 김민정과 MC 유재석이 함께 등장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자는 방송에서 김민정이 가는 곳 마다 유재석의 손을 잡고 놓질 않았으며 유재석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흔들었다고 문제 삼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 게 뭐가 탈인지 모르겠다", "다리 만지는 건 추월 당했다고 빨리 가자는 거 0.5초 나오는 부분인데", “그냥 친분이 두터운 것 같다” 며 확대해석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유재석은 유부남인데 조심했어야 했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봤다면 불쾌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사진: 런닝맨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


배우 장근석이 원로 배우 이순재에게 사과했다는 소식이다.

6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순재는 장근석이 (일본에서)기사를 보고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통화인터뷰에서 이순재는 "죄송하다면서 사과를 하는데 너무 오래된 일이고, 이런 일 신경쓰지 말고 일본에서 활동 열심히 하라고 했다"며 "근석이가 아주 밝게 전화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고.

또 이순재는 조만간 김명민과 다들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라며 "그때 더 많은 이야기를 다눌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한편, 이순재는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의 '수미옥'에 출연, 함께 드라마를 찍었을 당시 장근석의 스탠바이가 늦었다며 그의 매니저를 꾸중한 바 있다. 또, 장근석의 매니저가 트위터에 사과 해 화제가 되기도. (사진: 장근석 공식홈페이지)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