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농구스타 신혜인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스포츠스타 커플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던 신혜인과 배구선수 박철우는 오는 9월 3일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 웨딩마치를 올린다.

현재 신혜인 박철우 커플은 서울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속 182Cm에 8등신으로 알려진 신혜인은 농구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로 웨딩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하며 얼짱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신혜인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소꿉장난하듯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며 “아직 부족한게 많은 저희 서로 의지하며 정직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기며 감사의 마음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한 스포츠클리닉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9년 4월 박철우가 연애 사실를 공식화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스포엔샤 제공)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