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사진: 'MBC 제공'

개그맨 정성호가 임재범을 패러디한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성호는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MBC 코미디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신설 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 모창을 선보인다.

최근 `웃고 또 웃고` 녹화에서 촬영된 정성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정성호는 임재범이 지난 달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을 불렀을 때 모습과 같은 제스춰를 취하고 있다.

제작진은 정성호가 `나도 가수다` 녹화를 준비하면서 임재범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특별한 발성 연습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며 녹화에서는 임재범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임재범 특유의 제스처까지 그대로 연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설명했다.

한편, 정성호가 임재범을 패러디한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는 3일 밤 12시3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룬 커뮤니케이션


이윤미가 탄탄한 복근이 화제다.

이윤미는 세계적인 힙합의류 브랜드 ‘Kayden.K(카이덴케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해변을 배경된 이번 촬영에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핑크톤의 비치패션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 해 보였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한 아이의 엄마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다.

한편, ‘Kayden.K(카이덴케이)’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해 한차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윤미의 이번 화보는 ‘Kayden.K(카이덴케이)’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소녀시대 일본 정규 앨범 1집 재킷


소녀시대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1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걸스 제네레이션(GIRLS GENERATION)'은 7만8538장이 팔리며 단숨에 오리콘 일간차트 앰범부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를 차지한 우버월드는 3만9,843장에 불과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전국 레코드 판매점에서 예약판매 1위를 차기하며 초기 출하량이 50만장을 넘었다. 레이디 가가의 새 음반의 초기 출하량이 10만 장인 것과 비교해 꽤 큰 수치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일본 데뷔 기념 DVD로 오리콘 DVD 부문 1위에 오른데 이어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되었다.

이번에 발매된 ‘걸스 제너레이션’에는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곡 ‘지니(Genie)’와 ‘런 데블 런(Run Devil Run)’, ‘훗(Hoot)’ 등 기존 곡과 신곡 ‘렛 잇 레인’을 포함 모두 12곡이 수록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오사카 오사카성홀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아레나투어를 진행중이다. 또 다음달 23,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쳐 (링크: '옵티머스 블랙' 해당 페러디 CF 페이지)


옹달샘이 강동원 패러디한 CF영상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옹달샘은 이번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의 온라인CF를 통해 지난 해 강동원이 군 입대 전 촬영했던 프렌치카페 CF를 페러디한 영상을 선보였다. CF속의 코믹스러운 장면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한편, 옹달샘 3인방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데뷔 초부터 각종 오락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여러차례 '절친'임을 증명 해 보였다.

    사진: 박진희 트위터

배우 박진희가 비누거품 속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6월 1일 트위터에 "나 여행와서 이리 놀고 있어요. 옛날 귀여운 여인에 거품 목욕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로망! 드디어 오늘..근데 나의 에드워드는 어디? 됐어! 나에겐 윤이가 있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컵을 든 채 거품이 묻은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거품에 가려졌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눈에 띈다.

  사진: 남성잡지 '아레나'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숙녀의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성지 '아레나' 속 태연의 화보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보에서 태연은 허리라인과 허벅지를 노출시킨 타이트 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팔로 머리를 휘감고 옷깃을 부여잡은 모습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데 충분해 보인다.

작은 키와 귀여운 외모로 깜찍한 이미지를 표현했던 이전의 태연의 모습과는 사숫 다른 분위기이다.

                사진: '정종철 트위터'

개그맨 정종철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1일 정종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에 이효리씨 훈남 매니저가 화제 된 것 같은데 제 매니저 장군이도 그에 못지않은 훈남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매너저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정종철은 유부남 여부를 묻는 팔로워의 질문에 “제 매니저는 미혼이랍니다”라고 친절하게 설명하기도.

사진 속의 남성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훈훈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진: 최강희 미니홈피


배우 최강희가 3년만에 안방에 문을 두드린다.

최강희가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3일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마지막 여비서’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최강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둔 상태다"며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출연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최강희는 2008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게 됐다.

‘마지막 여비서’는 수차례 취업에 실패한 여주인공(최강희)이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여비서가 되어 직장 상사와 사랑을 이루어가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한편, S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 주인공으로는 지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미란다 커' 트위터


해외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한복 입은 모습을 선 보였다.

미란더 커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MBC와의 인터뷰를 마쳤다. 정말 재미있었다!(Just finished my interview on MBC in traditional korean Han Bok. So much f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은 MBC‘섹션TV 연예통신’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미란다 커는 지난 31일 '슈퍼스타T' 화보의 홍보를 위해 내한 했으며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한편, 그녀는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유명새를 타고 있다. 해외 영화배우 겸 모델인 올란도 블룸과 결혼한 그녀는 지난 1월 한 아들의 엄마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사진: '성현주 미니홈피'


개그우먼 성현주(27)가 오는 11월의 신부가 된다.

한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성현주의 소속사 BM엔터플랜 관계자는 1일 전화통화에서 "11월 5일로 결혼이 확정됐다" 고 밝히며 "예비 남편이 성현주보다 7세 연상이 아닌 6세 연상이다"며 "현재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현주는 한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금껏 살면서 한 번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예비 신랑을 만난 지 두달 만에 ‘사람들이 이래서 결혼을 하는 구나.’하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서는“처음에는 아저씨 같은 모습에 별로 호감이 가지 않았지만 아무것도 아닌 나를 2년 동안 묵묵히 바라봐 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소개했다.

개그우먼 성현주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파라킹 홈쇼핑' 코너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해에는 S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