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5. 12:22
노홍철의 ‘긍정양말’에 누리꾼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 내가 참 좋다. 그냥 어릴 때부터 내가 제일 좋다. 그래서 나로 뭘 할 때 특히 신난다. 새로 만든 양말 신발 속에 감추고 나만 알게 신어도 힘나는 게 사실이다! 좋구나”며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왼발을 높이들고 양손으로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긍정'이라고 써 있는 양말을 펼쳐 보이고 있다. 특히, 힘이 나는 듯 입을 벌리며 에너지 넘치는 사진을 연출하고 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여러차례 "여러분 웃으세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며 긍정전도사 역할로 폭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동구매 요청을 하고 있다고.
한편, 노홍철은 MBC 라디오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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