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 아나운서 차인태(67)가 암투병 끝에 완치단계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전 MBC 아나운서 차인태(67)가 출연, 명문대 입시에 낙방한 일과 가족이 월남했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특히,“2년간 암투병을 했고 완치로 가는 단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강의도 하러 다닌다. 많은 분들 덕분인 것같다.”며 “나보다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지 않나 싶어 나왔다.”고 전했다.

두달 전 매체를 통해 '차인태가 림프종양을 앓다 완치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황금어장은 지난 주 16.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보다 2.5% 하락한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MBC '황금어장'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