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료 해명, 얼굴 몰라보게 달라졌다? 소속사 "고친거 아냐"

걸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이하 브아걸) 미료의 예뻐진 모습이 화제다.

미료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늘의 협찬 사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료는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허리춤에 손을 대고 밝은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료의 오똑한 콧날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 갸름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이 공개 된 후 네티즌들은 미료의 달라진 모습에서 마치 배우 남규리와 가수 간미연의 얼굴이 보인다고 칭찬하는 가 하면 일부에서는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21일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고쳤다면 고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이다”며“쉬는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3~4kg 빠진 것으로 안다. 양악수술을 하려면 최소 한 달은 필요한데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브아걸은 현재 새로운 앨범 녹음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미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