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미스 리플리' 캡쳐


JYJ의 멤버 박유천의 영어 실력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31일 방송된 MBC TV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몬도그룹 후계자 송유현 역을 소화하며 본부장 취임식에 참석해 영어로 취임사를 했다.

박유천은 극중 취임사에서 “먼저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세계 각지의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아시아의 시대이다. 제게 맡겨진 중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지혜를 전수해 달라”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어 화제가 된 것.


한편,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해 방영초부터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지난 30일 첫 방영되며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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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인생은 아름다워 방영분 캡쳐

배우 이상윤과 남상미가 교재 중이다.

31일 이상윤을 게스트로 초대된 해 진행된 tvN '택시' 녹화분에서는 남상미가 절친한 동료로서 등장했다. 녹화를 진행 하던 중 MC들의 돌발 질문에 열애 사실을 그대로 밝힌 것.

이상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밤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 이다"라며 "나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오늘 알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덧붙여 "드라마 종영 이후에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며 "이제 막 시작해 조용하게 만남을 갖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남상미 관계자는 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 인정은 '택시' 녹화 중 자연스럽게 나온 얘기로 일부러 밝히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작년 11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함께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중 두사람은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며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선 보였던 ‘키스신’과 ‘베드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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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가수 유희열이 아이유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와도 답장을 안 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를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자들의 기억에 남는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루시드 폴"을 꼽았다. "그 친구가 그렇게 재밌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UV, 아이유, 이수근씨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게스트와 친분을 묻자  "아이유 같은 경우, 종종 문자를 내게 보내는 데 내가 답장을 안한다. 난 그런 남자다" 고 말한 것.

유희열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간담회장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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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리오'

이효리가 '만개녀'에 등극했다.

'만개녀'란 여자 스타가 광고하거나 사용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거나 화제가 되면서 그 수치가 단번에 '만개 단위'를 기록한다는 데서 생겨난 신조어다.

이효리는 지난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리오의 킬 블랙 아이라이너를 광고했다. 2주 만에 5만 개 이상의 판매를 끌어낸데 이어 6개월 만에 50만 개가 넘는 판매기록을 세웠다. 이어 클리오 모바일 페이지에서 이효리 메이크업 룩 이미지를 저장, 다운로드 받은 건수가 3개월 만에 무려 2만 회를 넘겼다.
 
이 수치는 모바일 상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클리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고객 서비스 차원으로 진행했던 시즌 룩 저장 기능으로 인해 막강한 '만개녀 이효리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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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비 공식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오는 10월 소속사 JYP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비의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고 있는 제이튠 캠프 관계자는 31일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와 비의 계약은 오는 10월에 끝나는 것이 맞다”고 밝힌 것.

이어 관계자는 비가 계약 만료 이후 JYP와 재계약을 하게 될지, 다른 기획사로 옮기게 될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라며 입대설이 붉어지고 있는데 대해 입대 계획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는 작년 12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내년 후반기에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춤과 노래를 못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만큼 노력하면 된다”고 직접 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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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이하 나가수) 신정수 PD가 최근 붉거진 의혹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가수' 측은 31일 오후 언론사들에 메일을 보내어 논란이 일이 있는 의혹들을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신정수 PD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 가수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제작진이 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고 양해를 구했다.

다음은 신정수 PD의 공식 보도자료 전문이다.


1. BMK, 옥주현 노래시 관객 리액션이 같은 경우

- 녹화 시스템을 보면 방송 녹화의 원본은 주로 가수들에 대한 표정과 세션맨들의 연주를 담습니다. 그래서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무편집 동영상을 보면 관객 리액션은 없이 가수들만의 무대가 만들어집니다. 관객 리액션과 자문위원, 본인들의 평가는 편집하는 과정에서 들어갑니다. 즉, 별도의 카메라로 관객들의 리액션을 잡게됩니다. 별도의 카메라에는 수많은 리액션들이 존재하는데, 확인한 결과 머리 긴 여자분 1명과 임재범씨의 리액션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머리가 짧은 여자분은 동일 화면이 아닙니다. 이는 전적으로 제작진이 편집 과정상 있었던 단순 실수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듯 감정조작의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자막의 맞춤법이 틀리 듯 편집상 일어난 단순 실수입니다.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나는 가수다>가 이번 주부터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되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편집에 많은 부담이 생기면서 일어난 실수입니다. 특정 가수를 위한 감정조작(?)이나 몰아주기 편집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로 청중평가단은 이런 편집 영상을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가수들의 공연 모습 즉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무편집 동영상을 보고 판단합니다. 여하튼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제작진이 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2. 룰 변경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 일단, 룰변경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돌이켜보면 가수가 탈락하고 새로운 가수가 나와서 노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정엽씨가 탈락되고 나서 새로운 가수가 바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한 달간의 휴지기가 있었으며 3명의 가수가 동시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 본인 노래 한 곡씩을 불렀는데 그건 경연이 아니라 단순 공연이었습니다. <나는가수다>가 처음 방송하며 본인 곡으로 시작했듯이 다시 시작하는 마당에 가수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연을 한 거죠. 다시 방송이 재개된 5월 1일 <나는가수다>를 보면 순서를 정하는 과정조차 없었습니다. 한 번의 공연을 통해 기존의 가수들과 인지도를 같이 한 이후부터 공연의 순서를 정해 경연을 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그 당시에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게 되면 가장 나중 순서에 등장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가수에 대한 배려입니다. 새로운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도 않을 뿐더러 기존의 가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그런 룰을 정한 겁니다. <나는 가수다>는 앞으로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이런 룰을 지켜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본인 노래를 부르는 그런 룰은 애당초에 없었습니다. 5월 1일 방송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는 가수다>가 다시 시작하며 그리고 3명의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며 이벤트성으로 공연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본인 노래를 모두 한 것입니다. 3주에 한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는 본인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습니다. 2주에 한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도 본인 노래를 부른 후에 들어오는 그런 룰은 애당초 없었습니다. 7명이 모두 새로운 가수들로 세팅되거나 한달 간의 휴지기가 있어서 이벤트성으로 공연을 하지 않는 한 본인의 노래는 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느 특정 가수에 대한 특혜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매니저들이나 가수들에게 있었던 반응은 그들도 새로 나오는 가수는 처음이어서 어떤 룰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3. 옥주현씨의 매니저로 송은이씨를..

- 기존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김신영씨는 미국에 가서 공연을 하고 건강과 심신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내와 새로운 매니저로 송은이씨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4. 5월 16일 녹화를 연기한 이유...

- 저희가 3주 시스템으로 바꾼 이후 녹화를 진행 하다보면 그 주 월요일에 녹화를 해서 일요일에 방송하지 않게 되면 자동적으로 스포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녹화를 2주 앞서가게 되면 중간점검이 방송된 이후 월요일에 녹화할 때 누가 탈락했는지 녹화장에 오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5월 16일에 만약에 녹화를 했다면 22일에 김연우씨가 탈락하는 지를 5월 16일 현장에 오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럴 경우 서바이벌 결과에 대해 자동적인 스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애당초부터 5월 16일 녹화는 없고 그 주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하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5월 16일 녹화는 특정 가수의 스케쥴과 전혀 상관없이 결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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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33)가 빅뱅의 멤버 대성(23.강대성)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에 "항상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대성이 심성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와 대성은 지난해 2월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1년여간 함께 출연했다.

이어 정재형도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나 보니 대성이의 사고소식. 안타깝네요. 여린 대성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밤새 조사를 받았음에도 잠을 못 자고 있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CCTV분석과 사망자 현씨의 시신을 부검해야 하는 등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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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싱장 홈페이지'

4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그간의 구설수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수지는 “아직 데뷔한 지 일 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구설수가 너무 많았다”며 “‘후덕수지’를 비롯해, ‘발연기’ 논란, 횡설수설 수상소감 논란, 생방송 말실수, 꽈당수지, 콧물굴욕 등 부끄러운 얘기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많은 구설수 중 가장 속상했던 건 ‘드림하이’ 드라마 때 ‘후덕수지’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 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 외에 김희철, 이영아,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강민경, 김진우와 이광기, 권민중, 크리스티나, 레인보우, 고우리 등이 출연해 한판 입담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SBS채널 31일 밤 11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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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놀러와 캡쳐'

소설가 이외수가 탤런트 구혜선의 소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외수 전영자 부부와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분이 방영 되었다.

이외수는 “구혜선이 자신이 살고있는 문화체험공간에 버스를 타고 왔다”고 말문을 열며“구혜선의 그림도 아주 놀랍고 노래 실력도 좋고 소설도 썼는데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고 설명하며 “넘치는 다재다능함에 깜짝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외수는“구혜선이 나를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사람으로 뽑았었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외수는 최근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아이유를 꼽아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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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달환(30)이 탁구선수 박미영(30)과 열애 중이다.

조달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두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조달환과 박미영은 지난 2008년 탁구스타 유승민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달환은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해신' '장미의 전쟁',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황산벌' '방과후 옥상'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코믹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다.

박미영은 삼성생명 탁구단 소속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초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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