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4. 21:28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방연에서 가수 정용화와 배우 공효진이 악수를 나눴다.
24일 오전 MBC 홍보국의 대학생 홍보메신저 큐피터의 공식 블로그에는 ‘최고의 사랑’ 종방연 소식을 전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종방연에는 공효진을 비롯한 최화정, 임지규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랬다. 또, 후속 드라마의 주인공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강민혁도 참석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중 정용화와 공효진이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정용화가 공효진의 팬이라며 악수를 청했다는데.
한편, 지난 23일 21%(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후속작 <넌 내게 반했어>는 오는 29일 첫방송된다.
(사진: MBC 대학생 홍보 메신저 큐피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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