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2. 12:03
'양신' 양준혁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인과 소개팅을 했다.
SBS 야구해설위원 양준혁이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 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혜림 양과 소개팅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한이-조명진 부부가 출연 해 자신들의 인연을 맺어준 양준혁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특별한 사람을 소개시켜 준 것.
김혜림 양은 지성과 미모를 발휘 해 양준혁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양준혁의 부모님도 김혜림 양을 며느릿감으로 칭찬했다고.
한편, 양준혁의 어머니는 “준혁이를 뱄을 때, 배를 보고 동네 사람들이 모두 쌍둥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노총각 양준혁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게 될 지는 24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SBS <달고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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