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6. 20:04
배우 김희애가 <나가수> 녹화장을 찾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 다수의 매체들은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한 제작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희애는 지난달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녹화장을 찾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맨 뒤에서 잠시 현장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희애는 <나는 가수다> 열혈팬으로 한 번만 직접 보고 현장을 찾았다'며 '연예인이 녹화장을 찾은 것이 알려지면 논란이 될까 부담스러워 무대 뒷편에서 잠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는 후문'이라며 전했다.
또 "연예인들이 표를 부탁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거절한다"며 "만약 왔다가 알려지면 어쩌냐고 하면 다들 그냥 관두는 경우가 많다"고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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