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3. 20:41
“운동선수라는 틀을 깨고 싶어 도전했다”
인라인 스케이터 궉채이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오디션을 위해 온 다른 지원자들도 깜짝 놀라 오디션장이 잠시 술렁였다.
다음달 9일부터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 궉채이가 지원한 것.
서류 심사에 통과한 궉채이는 심사위원들에 워킹 테스트와 카메라 테스트, 인터뷰에 임하는 등 다른 지원자들과 동일하게 오디션에 참여했다고 한다.
궉채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운동선수답게 유연한 몸동작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데.
한편, 궉채이는 2001년 세계 인라인 월드챔피언십 5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후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인라인 요정'으로 불리며 각종 CF와 화보 등에 러브콜을 받아 왔다고.
궉채이가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모습은 본방송을 앞두고 25일 방송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 2 캐스팅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CJ E&M 제공)
'이슈 > 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민혜 20kg 감량,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어" (0) | 2011.06.23 |
---|---|
씨엔블루 해명. '동료가수 CD 합주실에 보관 해' (0) | 2011.06.23 |
김민 근황, "연기하고 싶을까봐 한국 드라마도 안봐" (0) | 2011.06.23 |
맹세창 4인조그룹 가수데뷔, 아역배우의 변신 - 다음주 티저 공개 (0) | 2011.06.23 |
채림, "구본승, 알고 지낸 지 10년" (0) | 2011.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