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강심장' 캡쳐      

배우 이영아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31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술버릇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히며 “맥주는 배불러서 안 먹지만 위스키는 10~20잔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술버릇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한 번 마시면 폭음을 한다”고 말한 그녀는“자고 일어났는데 축축하더라. 주머니에 포도랑 과일이 다 터져 있었다. 통닭을 가져온 적도 있다”고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하기도.

한편, 이영아는 “한때 80kg 가까이 살이 쪘었다. 지금도 요요현상이 있지만 부끄럽지 않다”고 밝혔다.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