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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부검결과2

대성 국과수 결과, "먼저 치이지 않아 VS 이미 과다출혈" 빅뱅의 대성이 연루된 교통사고 사망자 현 씨의 부검결과가 MBC를 통해 보도됐다. 19일 MBC 뉴스데스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의 부검결과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부검 결과 현 씨는 혈중알콜농도 0.16%의 만취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고, 음주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가로등에 머리를 부딪치면서 오토바이에서 떨어졌다. 또, MBC는 "이 사고로 현 씨 머리에 상처를 입긴 했지만, 바로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치명적인 손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대성 씨 차에 치이기 전에 또 다른 차량에 치인 흔적은 현 씨 몸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인용 보도했다. 한편, 국과수는 "그러나 현 씨가 쓰러진 뒤부터 대성 씨 차에 치일 때까지의 시간이 꽤 길었다면, 그 사이 과다 출혈 등으로 숨졌.. 2011. 6. 19.
대성 사고 부검결과 연기,"다음 주 말이나 받을 수 있을 것" 대성이 연루된 오토바이 사망자에 대한 부검 결과가 연기됐다는 소식이다. 15일 스타뉴스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가 "당초 경찰에선 오늘 부검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신중하게 분석 중이라서 다음 주 말쯤이나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통보를 오늘 국과수로부터 받았다"며 통화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한편, 대성은 31일 새벽 1시 30분경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 하던 중, 먼저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이 운전자를 확인하려 멈춰서 있던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자리에서 사망했고 대성은 사고 직후 택시기사 김씨와 함께 서울 영등포 경찰서로 향해 5시간 여간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7시께 귀가했다. 경찰은 오토.. 201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