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634 장시간 게임이 사람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최근 일본의 한 연구진은 3년간 약 8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게임이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하지만장시간의 게임은 정신적 피로와 사회적 고립, 수면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안(ICD-11)에서 ‘게임이용 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분류하였다. WHO는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안(ICD-11)에서 게임에 대한 조절능력 상실, 일상생활보다 게임의 우선시,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도 게임을 중단하지 못하는 증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게임이용 장애’로 규정하기로 했다. 게임을 하지 않는 그룹과 장시간 게임을 하는 그룹을 대상으로 한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미국 신경학과 등재), 삼성서울병원의 뇌 관찰 연구결과에서 공통으로 장시.. 2024. 8. 24. 윤석영 QPR이적, 또 한명의 프리미어 리거 탄생 반가운 소식이다. 윤석영의 EPL(English Premier League)진출이라니 올림픽 직후 맨시티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둥 영국언론의 가십성 기사가 나돌았지만 당시 윤석영은 전남에서의 선수생활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이번 겨울에 또 다시 유럽 1부리그 팀들이 윤석영을 영입할 거라는 기사 일었지만 이적은 오피셜기사가 뜨기전까지는 믿을 수 없기에 큰 기대를 하지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전남드래곤즈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전남 드래곤즈는 24일 홈페이지 클럽뉴스를 통해 "(주)전남 드래곤즈는 윤석영을 박지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퀸즈파크 레인저스 FC(이하 ‘QPR’)로 이적시키기로 했다. 정식 계약은 QPR에서 실시하는 메디컬 테스트 통과 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2013. 1. 24. 고소영 방부제 미모 그 비법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고소영이 출연해 미모가 변치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미모가 변함 없으시다"는 MC 한혜진의 질문에 "특별한 관리는 하지 않는다. 비법이 있다면 매일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체중계에 올라간다. 스트레스로 생각하지 않고 습관처럼 한다. 1Kg이 찌면 그날 바로 조금씩 식단조절을 한다. 운동보다 먹는게 효과적이다"고 답했다. 또 MC 이경규의 "샐러드와 과일만 먹는다던데"라는 질문에 "종목으로 따지자면 저는 육식, 고기를 좋아한다. 전성기때는 혼자 6인분까지 먹었던것 같다"며 반박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고소영 출연 효과에 힘입어 시청률 13.2%(AGB닐슨미디어 리서치) 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2012. 7. 10. 추신수 3호 홈런 '너 벌랜더? 나 추신수' 디트로이트 타이거(이하 디트)의 팬들은 벌랜더가 선발로 나서면 '오늘도 승리하겠군'이라고 점친다. 물론 그가 가끔 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설마 오늘이겠어'라고 생각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하 클블)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디트와 클블의 3번째 경기, 첫 경기는 디트가 두번째 경기는 클블이 승리했다. 누가 이길지 쉽게 알수 없는 경기에 벌랜더가 선발로 등판했다면 누구라도 디트의 승리를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추신수가 1회부터 그 예상을 깨뜨리고 말았다. 1회초 디트의 거센 공격이 무득점에 그치고 1회말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1번 타자로 나왔다. 벌랜더의 초구는 스트라이트, 2번째는 볼, 세번째 체인..땅! "Look at up" 추신수의 비거리 128M 우월 홈런포가 터졌다. 추신수의 선취득점으로 분위기.. 2012. 5. 25. 기성용 8호골 아쉽게 놓쳐, 2번이나 골대를 14일 오후 8시 45분 기성용은 스코틀랜드의 한 중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FA컵 셀틱과 하츠의 4강전에 셀틱선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도 기성용은 중앙에서 좌우로 패스를 벌려주며 경기를 조율했다. 전반전 셀틱은 점유율을 높이며 공간을 찾았지만 하츠의 단단한 수비진에 막혀 좀처럼 공격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전반이 끝날 무렵에야 좌우 측면의 크로스 플레이가 몇차례 이뤄졌는데 이 중 기성용이 안타깝게 놓친 기회도 있었다. 기성용은 전반종료 5분전 쯤 상대 패널티라인으로 왼쪽으로 침투해 날아온 크로스를 머리를 틀어 헤딩했지만 골대에 맞고 말았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후반전에 돌입한 셀틱은 시작하자 마자 하츠의 스루패스에 수비가 그대로 뚫리면서 허망하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후 셀틱은 한 골을 얻기.. 2012. 4. 16. 구자철, 시즌 2호골 터뜨리며 팀 승리 이끌어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 임대)이 2011-2012 분데스리가 시즌 2호골을 성공시켰다. 17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임풀스 아레나 경기장에서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마인츠의 2011-2012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 출장한 구자철은 경기 초반부터 오버헤드킥을 시도 하는 등 좋은 경기감각을 보였다. 0-1로 뒤지던 전반 43분 구자철은 경기의 판도를 뒤바꿨다. 상대 페널티라인 우측에 자리잡고 있던 구자철은 렐에게 이어받은 땅볼패스를 오른발로 살짝 띄운 후 다시 오른발로 왼쪽 골문을 향해 아웃프런트 킥으로 강하게 감아찼다. 뚝 떨어지는 공에 상대 골키퍼는 손도 제대로 뻗어보지 못하고 골을 허용했다. 골을 성공시킨 구자철은 동료 선수들과 얼싸 안으며 기뻐했다. 전반전에 득점.. 2012. 3. 18. 이전 1 2 3 4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