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란다 커' 트위터


해외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한복 입은 모습을 선 보였다.

미란더 커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MBC와의 인터뷰를 마쳤다. 정말 재미있었다!(Just finished my interview on MBC in traditional korean Han Bok. So much f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은 MBC‘섹션TV 연예통신’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미란다 커는 지난 31일 '슈퍼스타T' 화보의 홍보를 위해 내한 했으며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한편, 그녀는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유명새를 타고 있다. 해외 영화배우 겸 모델인 올란도 블룸과 결혼한 그녀는 지난 1월 한 아들의 엄마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