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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634

이외수, 구혜선의 다재다능함에 깜짝 놀라 사진: 'MBC 놀러와 캡쳐' 소설가 이외수가 탤런트 구혜선의 소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외수 전영자 부부와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분이 방영 되었다. 이외수는 “구혜선이 자신이 살고있는 문화체험공간에 버스를 타고 왔다”고 말문을 열며“구혜선의 그림도 아주 놀랍고 노래 실력도 좋고 소설도 썼는데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고 설명하며 “넘치는 다재다능함에 깜짝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외수는“구혜선이 나를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사람으로 뽑았었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외수는 최근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아이유를 꼽아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2011. 5. 31.
배우 조달환. 탁구선수 박미영과 열애 중 사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달환(30)이 탁구선수 박미영(30)과 열애 중이다. 조달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두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조달환과 박미영은 지난 2008년 탁구스타 유승민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달환은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해신' '장미의 전쟁',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황산벌' '방과후 옥상'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코믹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다. 박미영은 삼성생명 탁구단 소속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초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 2011. 5. 31.
이은 딸 공개, 깜찍한 모습 사진: '이은 미니홈피' 샤크라 출신 이은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딸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서 이은 딸은 곰돌이 인형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V포즈를 취하는 모습, 그리고 엄마와 함께 놀이공원 벤치에 앉아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 2000년부터 4인조 걸그룹 샤크라로 활동 하던 이은은 2009년 1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과 결혼하고 그 해 7월에 첫째딸을 지난해 12월에 둘째딸을 출산했다. 2011. 5. 31.
빅뱅 대성 교통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진: '대성 me2day' 5인조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22·본명 강대성)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성은 31일 새벽 1시 40분경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 하던 중, 먼저 쓰러져 있던 신원미상의 오토바이 운전자와 이 운전자를 확인하려 멈춰서 있던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바로 영등포경찰서 사고조사반에 접수되었으며, 사건 직후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운전 여부를 측정 받았으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안타깝게도 이 사고로 신원미상인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2011. 5. 31.
선데이타임스 발표, 2011년 세계 200대 부호 2011년 현재 세계 최고의 부호는 미국의 월튼 일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세계 200대 부호명단을 발표했다. 포브스와 세계 각국 자료를 분석을 통해 본 200대 부호 목록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호에는 세계 최대의 수퍼마켓 체인 월마트의 창업자인 샘 월튼(Sam Walton·1918∼92)의 가족이 선정되었다. 멕시코 통신업계 거물인 카를로스 슬림이 462억 파운드로 2위로 그 뒤를 이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각각 330억 파운드와 312억 파운드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또,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각각 110억 파운드로 공동 41위로 선정 되었고,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 2011. 5. 30.
나가수 편집조작 의혹, 옥주현 편애설까지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편집조작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방영된 '나는 가수다'는 도중 하차한 임재범과 탈락한 김연우 대신 JK김동욱과 옥주현이 합류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옥주현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러 1차 경연 1위를, BMK는 김광진의 '편지'를 불러 7위를 차지했다. '나는 가수다' 방송이 종료되고 한 네티즌이 디시인사이드에 29일 방송의 캡쳐 장면을 보이며 2, 7번째 무대에 오른 BMK와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하는 청중단의 모습 그리고 임재범이 관람하는 모습이 각각 같다는 점을 들며 편집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화제가 되는 사건을 정리한 `옥주현닷컴`이 등장했다. 사이트에는 문제가 되는 이날 방송 장면을 캡쳐한 사진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해당 동영상이 링크되어져 있다. ..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