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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634

유희열, 아이유 문자와도 답장 안 해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가수 유희열이 아이유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와도 답장을 안 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를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자들의 기억에 남는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루시드 폴"을 꼽았다. "그 친구가 그렇게 재밌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UV, 아이유, 이수근씨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게스트와 친분을 묻자 "아이유 같은 경우, 종종 문자를 내게 보내는 데 내가 답장을 안한다. 난 그런 남자다" 고 말한 것. 유희열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간담회장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2011. 5. 31.
이효리, 완판녀에 이어 만개녀 사진 : '클리오' 이효리가 '만개녀'에 등극했다. '만개녀'란 여자 스타가 광고하거나 사용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거나 화제가 되면서 그 수치가 단번에 '만개 단위'를 기록한다는 데서 생겨난 신조어다. 이효리는 지난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리오의 킬 블랙 아이라이너를 광고했다. 2주 만에 5만 개 이상의 판매를 끌어낸데 이어 6개월 만에 50만 개가 넘는 판매기록을 세웠다. 이어 클리오 모바일 페이지에서 이효리 메이크업 룩 이미지를 저장, 다운로드 받은 건수가 3개월 만에 무려 2만 회를 넘겼다. 이 수치는 모바일 상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클리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고객 서비스 차원으로 진행했던 시즌 룩 저장 기능으로 인해 막강한 '만개녀 이효리 효과'를 다시.. 2011. 5. 31.
비, 올해 10월 JYP와 계약 만료 사진출처: '비 공식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오는 10월 소속사 JYP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비의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고 있는 제이튠 캠프 관계자는 31일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와 비의 계약은 오는 10월에 끝나는 것이 맞다”고 밝힌 것. 이어 관계자는 비가 계약 만료 이후 JYP와 재계약을 하게 될지, 다른 기획사로 옮기게 될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라며 입대설이 붉어지고 있는데 대해 입대 계획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는 작년 12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내년 후반기에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춤과 노래를 못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만큼 노력하면 된다”고 직접 만한 바 있다. 2011. 5. 31.
나가수, 신정수 PD 보도자료 통해 의혹 공식해명 사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이하 나가수) 신정수 PD가 최근 붉거진 의혹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가수' 측은 31일 오후 언론사들에 메일을 보내어 논란이 일이 있는 의혹들을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신정수 PD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 가수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제작진이 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고 양해를 구했다. 다음은 신정수 PD의 공식 보도자료 전문이다. 1. BMK, 옥주현 노래시 관객 리액션이 같은 경우 - 녹화 시스템을 보면 방송 녹화의 원본은 주로 가수들에 대한 표정과 세션맨들의 연주를 담습니다. 그래서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무편집 동영상을 보면 관객 리액션은 없이 가수들만.. 2011. 5. 31.
이효리, 대성의 심성을 알기에 캡쳐: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33)가 빅뱅의 멤버 대성(23.강대성)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에 "항상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대성이 심성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와 대성은 지난해 2월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1년여간 함께 출연했다. 이어 정재형도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나 보니 대성이의 사고소식. 안타깝네요. 여린 대성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밤새 조사를 받았음에도 잠을 못 자고 있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CCTV분석과 사망자 현씨의 시신을 부검해야 하는 등 정확.. 2011. 5. 31.
수지, 후덕수지 들었을 때 가장 힘들어 사진: '강싱장 홈페이지' 4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그간의 구설수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수지는 “아직 데뷔한 지 일 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구설수가 너무 많았다”며 “‘후덕수지’를 비롯해, ‘발연기’ 논란, 횡설수설 수상소감 논란, 생방송 말실수, 꽈당수지, 콧물굴욕 등 부끄러운 얘기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많은 구설수 중 가장 속상했던 건 ‘드림하이’ 드라마 때 ‘후덕수지’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 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 외에 김희철, 이영아,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강민경, 김진우와 이광기, 권민중, 크리스티나, 레인보우, 고우리 등이 출연해 한판 입담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