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후덕수지 들었을 때 가장 힘들어
사진: '강싱장 홈페이지' 4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그간의 구설수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수지는 “아직 데뷔한 지 일 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구설수가 너무 많았다”며 “‘후덕수지’를 비롯해, ‘발연기’ 논란, 횡설수설 수상소감 논란, 생방송 말실수, 꽈당수지, 콧물굴욕 등 부끄러운 얘기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많은 구설수 중 가장 속상했던 건 ‘드림하이’ 드라마 때 ‘후덕수지’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 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 외에 김희철, 이영아,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강민경, 김진우와 이광기, 권민중, 크리스티나, 레인보우, 고우리 등이 출연해 한판 입담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