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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보도

조관우, 하광훈 카드 꺼내들다. 결과는

by 글쓰는이 2011. 6. 22.


가수 조관우가 `편곡의 마술사` 작곡가 하광훈과 함께 한다.

매체들에 따르면 조관우는 " ('나가수'가) 편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무대였다"고 말하며 하광훈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광훈은 조관우의 데뷔곡 `늪`을 비롯해 `모래성`, `겨울이야기` 을 작사 작곡했으며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임재범의 ‘빈잔’과 ‘여러분’을 편곡했다. 이들의 재회는 15년 만이라는데.

또 조관우는 "<나는 가수다>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가수를 절벽 끝에 세워놓았다"고 밝혔다고.

한편, 조관우는 지난 19일 방송된 <나가수> 1차 경연에서 김범수와 함께 최하위인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사진: MBC '나가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