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이 데뷔 전 정우성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구본승은 6월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5년 만에 티비에 모습을 보인 구본승이 출연, 과거 정우성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당시 정우성의 인기를 증명했다.
구본승은 스무살이었던 1994년 배우 정우성이 커피숍 매니저로 있는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구본승은 "당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던 정우성을 보기 위해 커피숍에 오는 여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며 "함께 나이트 클럽에 가면 연예인 대우를 해줬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때는 2시에 나이트 클럽 문을 닫았는데 나가는 출구에 서 있으면 전화번호를 20~30개씩 주고 갔다"고 말해 정우성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구본승은 "커피숍에 연예인들도 많이 오셨다."며 그 중에 MBC PD분이 방송출연을 제안 해 연예인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현재 아시아 PGA협회 이사인 구본승은 골프 연습장과 여행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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