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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634

백보람, 공항에서 정체불명의 빅백 메고 개그우먼 백보람이 독특한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백보람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안 맞아서 우여곡절 끝에 지금 세부로 촬영 갑니다!! 여행 갈 때 이정도 가방은 들어야죠! 공항패션 종결자 할래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백보람은 하의가 실종된 검정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후드를 둘러 쓴 채 하얀색 헤드폰을 착용하고 공항 바닥에 앉아 있다. 또, 궁금증을 들게 하는 핑크색의 큰 가방이 눈을 메고있다. 한 사진에서는 백보람의 빅백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남성이 보인다. (사진: 백보람 트위터) 2011. 6. 11.
아이유 섹시댄스, 웨이브 3번 아이유가 섹시댄스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 고향 지인들의 말을 들었다. 이날 아이유 사촌언니는 "아이유와 학창시절 학교만 끝나면 매일 노래방에 갔다. 사실 지은이(아이유)는 노래도 잘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섹시 댄스를 잘 춘다"며 "댄스 실력을 보여줘"고 아이유를 가리켰다. 고개를 숙이며 한숨을 쉬던 아이유는 음악이 흐르자 결국 세트의 중앙으로 나왔다. 잠시 멋칫하더니 S라인을 그리며 웨이브를 선보였다. 춤을 마친 아이유는 쑥스러운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배꼽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박신양도 출연 해 그가 후원하는 ‘박신양 FUN 장학회’학생들 부터 일상에서 박신양의 습관을 전해 들었다. (사진: SBS '달고나.. 2011. 6. 11.
지선, 벅스차트 1위 기록하며 컴백 가수 지선이 컴백했다. 지선은 10일 새 싱글 '바람(Wish)'을 발표하자마자 벅스차트 실시간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러브홀릭의 보컬에서 2009년 솔로로 데뷔한 후 2년 만에 들고 나온 앨범이지만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만들었다. 지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앨범은 '바람아 불어라', '에버 애프터(Ever After)', '땡스 투(Thanks to)' 총 3곡이 수록 되어있다. 타이틀 곡‘바람아 불어라’는 놓아주어야 하는 사랑의 인연에게 쓰는 편지형식의 가사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편안하고 담백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지선은 같은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펼치며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2011. 6. 11.
수지, 단발머리 깜짝변신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수지의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애니플레이스`의 광고 화보 촬영장에 등장한 수지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화보 속 뻣친 머리를 한 수지는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와 주황색 스커트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강렬한 빨간 의상과 립 컬러로 도발적인 느낌을 선보였다. 현재 미쓰에이는 지난 달 새로운 싱글앨범 'Love Alone(러브어론)'을 발표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애니플레이스) 2011. 6. 11.
한고은-장태훈 열애설 소속사 공식입장, '선후배 이상이하도 아냐' 배우 한고은과 장태훈의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공개했다. 11일 한고은 소속사 GnG 프로덕션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연인관계가 아닌 소속사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소속사에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하며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해주는 각별한 사이임엔 틀림없지만, 연인관계로 발전되거나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며 재차 강조했다. 또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로 한고은은 배우와 인생 선배로서 조언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고픈 태훈이가 이제 배우로서 시작하는 단계인데 혹시나 상처가 될까봐 걱정하고 있다. 또 장태훈도 누나에게 이런 기사들이 피해가 될까봐 죄송스럽며 친누나처럼 따랐는데 어색한 사이가 될까 걱정한다" 며.. 2011. 6. 11.
김동욱 하차설, 소속사 측 "12일 방송 보면 알 것" 가수 JK김동욱 재녹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차설이 퍼지고 있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복수의 방송관계자들 말을 인용, '12일 방송에서 두 명의 가수가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경연 방식에 의한 탈락자 외 추가로 탈락하는 가수는 JK김동욱으로 '최근 논란을 책임지고 하차하기로 제작진과 최종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했다. 또 JK김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방송을 보면 알 것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JK김동욱은 지난 6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나가수' 2차 경연 녹화에 참여, 공연 중 가사를 잊어버려 이날 두 번 무대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진들이 공정성에 의의를 제기하자 신정수 PD는 12일..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