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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634

김혜성, 6월 14일 군 입대 배우 김혜성이 입대한다. 11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혜성이 오는 14일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김혜성은 소속사 직원들과 송별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김혜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 식구들 늘 고맙고, 따뜻한 정을 느껴서 너무 좋았다. 모두들 감사 드리고, 몸 건강히 갔다 와서 새 사람으로 나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항상 기다려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잠시 떠나 있어서 너무 미안하고 아쉽지만 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 어디에서든 실망시키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랑합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인기 시트콤 `거침없.. 2011. 6. 11.
얼짱 농구스타 신혜인 웨딩드레스 사진, '우월한 키' 얼짱 농구스타 신혜인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스포츠스타 커플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던 신혜인과 배구선수 박철우는 오는 9월 3일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 웨딩마치를 올린다. 현재 신혜인 박철우 커플은 서울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속 182Cm에 8등신으로 알려진 신혜인은 농구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로 웨딩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하며 얼짱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신혜인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소꿉장난하듯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며 “아직 부족한게 많은 저희 서로 의지하며 정직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기며 감사의 마음.. 2011. 6. 11.
한고은-장태훈 열애 중? 1월부터 사귀어 배우 한고은(36)과 연기자 장태훈(29)이 핑크빛 연애를 하고 있다는 열애설이 나왔다. 11일 새벽 스포츠 동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평소 활발한 성격의 두 사람이 연기자 선후배로서 연기에 대한 서로의 고민들을 털어놓으면서 가까워졌다. 한고은은 원래 연애에 쿨한 스타일이라 공개된 장소에서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고은은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장태훈은 중국 유학파 출신으로 두 사람이 성격부터 연애관까지 많이 닮았다. 그런 부분에서 더 잘 어울리는 커플”고 전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된 건 올해 1월 가수 베이지‘술을 못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출연하면서부터라고. 한편, 2007년 SBS 청소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장태훈은 최근 종.. 2011. 6. 11.
제시카 고메즈, 댄싱스타 룸바 "매혹적인 무대였다." 제시카 고메즈는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파트너 박지우와 함께 룸바를 선보였다. 속살이 거의 다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더 눈길을 끈 고메즈는 탄탄한 구리빛 몸매를 뽐내며 관능적이고 열정적인 룸바로 무대를 휘감았다. 심사위원들은 "매혹적인 무대였다. 이 홀이 향기로 꽉 차 있는 느낌이다.", "룸바는 파트너와 교감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최고였다"며 극찬했다. (사진: MBC '댄싱스타' 캡쳐) 2011. 6. 11.
소지섭 간지실종, '거지차림 패션' 배우 소지섭의 별명 '소간지'가 사라졌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소지섭, 한효주 요즘’이란 제목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지섭의 다듬지 않은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 칙칙한 카키색 티셔츠, 허름한 짙은회색바지와 신발, 검정색 빅백까지 멘 모습에서 후질근한 느낌이 들어 누리꾼 사이에서 거지차림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반면 한효주는 파마한 머리, 화장한 얼굴, 스키니진에 연한 핑크톤의 신발과 가디건을 입고 있어 소지섭과 대비된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 중인 영화 ‘오직 그대만’은 송일곤 감독의 첫번째 작품으로 복싱 선수인 철민(소지섭 분)과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 분)의 쓰라린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올 가을 개봉 예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011. 6. 11.
신동엽 피소 후 공식입장 표명, '공인이라는 점 악용' 연기자 신동엽이 최근 피소 당한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했다. 신동엽의 소속사 측은 10일 신동엽이 신발 프랜차이즈 '아이젝스' 가맹점주들로부터 4억원대의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동엽 소속사 측은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4억 6천만 원의 가맹비는 신동엽 씨 개인이 아닌 고소인들과 (주)아이젝스 법인과의 민사적 채권 채무 문제이며 신동엽 씨 개인 채무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소인들은 신동엽 씨가 공인이라는 점을 악용, 신동엽 씨에게 그 동안 (주)아이젝스에 지급한 가맹비와 손해금 등을 신동엽 개인에게 반환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신동엽 씨는 고소인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까봐 요구하는 돈 중 일부를 개인 돈으로 지급까지 했다."며 "하지만..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