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는 가수다' 캡쳐
가수 BMK가 3년간 교재해 온 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BMK 측에 따르면 BMK는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메시 래리(Masey Larry·45)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초대로 방문한 미술관에서 BMK의 친절함에 반한 래리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 만나게 되었다.
BMK의 예비신랑 래리는 미군 '블랙호크' 조종사로 복무하다 2010년 전역하고 현재 주한미군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2년 힙합그룹 리쌍의 앨범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BMK는 2009년부터 경북 김천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올해 4월 '소울 트레인'이라는 보컬전문 아카데미를 설립,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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