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드라마 '아테나-전생의 여신' 캡쳐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의 결별설 흘러 나왔다.
스포츠 서울은 9일 오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교제 1개월 만에 세상에 알려진 '이지아-서태지 소송'의 충격을 뛰어넘기에는 두 사람의 상처가 너무나 컸다. 이후에도 간간이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5월 각자의 길을 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미 큰 충격을 받았던 탓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사실은 가급적 숨기고 싶어한다. 결별이 알려져도 양측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손발을 맞춘 두사람은 드라마가 끝날 쯤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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