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하이킥 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스타뉴스는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크리스탈은 김병욱 PD가 연출할 MBC 새 일일 시트콤 <하이킥3>에 최근 최종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f(x)의 크리스탈은 지난해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시트콤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오는 9월19일 첫 방송 예정인 <하이킥3>는 탤런트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배우 윤계상도 출연이 유력한 상태다.
현재 f(x)는 신곡 '핫 섬머(Hot Summer)'의 '너무더워 춤'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KBS '뮤직뱅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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