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11 미국 테러사건의 배후인물로 잘 알려진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발표한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이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 아보타바드에서 미군의 작전과정에서 사살됐다. 미군이 빈 라덴의 시신을 확보했으며 작전 과정에서 미군이나 민간인의 피해는 없었다." 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는 빈 라덴의 사망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가장 중대한 성과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이제 정의가 실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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