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모닝콜, 받고 싶은 배우 1위
KBS 라디오 해피FM(106.1㎒)은 11주년을 맞아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모닝콜 희망 배우 베스트 11' 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205표(6.9%)를 얻은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해병대에서 복무중인 현빈은 167표로 2위에, 조인성은 116표로 3위에 머물렀으며 차승원, 강동원, 소지섭, 원빈, 김남길, 이선균, 박신양, 김하늘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KBS해피FM 측은 "이번 조사 응답자는 여성이 717명으로 다수를 차지해 남자 배우들이 대다수 상위에 랭크됐고 김하늘이 여자 배우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또, '모닝콜을 받고 싶은 개그맨' 설문도 진행됐는데 유재석이 309표(10.4%), 강호동(292표), 이수근 (227표), 김병만, 김제동, 김신..
201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