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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빈 일본투어, 첫 콘서트 관객 2천명 동원 가수 오원빈(FT아일랜드 전 멤버)이 첫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오원빈은 두 번째 미니앨범 `굿 포 유` 발매한 21일부터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투어에서는 약 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오원빈은 이 투어에서 자신의 히트곡 '컴온 걸' '굿 포 유' 와 자작곡 '러브 송', 영화 OST '폴링 슬로우리', '디스 타임' 등 총 14곡을 라이브로 연주했다. 앞선 3월 오원빈은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컴온 걸'을 발매하며 인디즈 데뷔했다. 한편, 오원빈은 29일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에서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과 함께 밴드활동을 하는 기타리스트로 출연 중이다. (사진: 오원빈 공식홈페이지) 2011. 6. 30.
윤도현 좀비변신, 설정 윤도현이 좀비로 변신했다. YB 윤도현은 지난 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YB 최신사진 주의:샤방샤방합니다. "는 글과 함께 음산한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도현은 양발은 벌리고 손목을 아래로 접은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뻗은 채 고개를 아래로 약간 숙이고 있어 마치 영화에 등장하는 좀비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YB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MBC 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윤도현 트위터) 2011. 6. 30.
현영 가문의 수난, 거지분장 공개 영화 의 출연 배우들이 거지로 변신했다. 현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문 오늘 컨디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때가 찌든 분장을 한 배우 6명은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행색을 하고 있다. 특히 입을 벌리고 눈동자가 풀린 정준하, 시선이 위로 향한 채 넋이 나간 김수미, 어깨가 드러나는 옷에 머리를 흘려내리고 서러운 표정을 짓는 신현준은 정말 거지처럼 보인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 "정말 동전이라도 던져주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고. 한편 은 네번째 시리즈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현영 트위터) 2011. 6. 30.
롤리폴리 뮤비, 후렴구 중독성 도입부 글쎄 '롤리폴리' 뮤비가 화제다. 티아라는 29일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리폴리(Roly-Poly)'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풀버전 영상에서는 4분 22초와 8분에 각각 1, 2절이 시작된다. 고음질이 아닌 탓에 귀가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롤리폴리'는 음원 공개 첫날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고화질 영상은 티아라닷컴 영상 게시판 에서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일 방송 컴백을 앞 두고 있다. (동영상: 티아라닷컴 YOUTUBE 링크페이지) 2011. 6. 29.
정진수 뺑소니?, 음주운전 혐의 700만원 벌금형 개그맨 정진수가 음주운전을 하고 택시를 들이 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다. 29일 스타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이석재 판사)은 정진수에게 도로교통법위반 등의 혐의로 벌금 700만원형을 선고했다. 스타뉴스는 재판부 말을 빌어 '정진수는 2010년 12월 27일 오후 10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아미가 호텔 앞 도로에서부터 강남구 신사동 514번지 도로까지 약 1km 구간을 음주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적발됐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3%였다고. 또 스타뉴스는 사건에 대해 '정진수는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 방면에서 신사역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정차중이던 영업용 택시 뒷 범퍼를 들이받았다. 택시 운전자 이모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으나 정씨.. 2011. 6. 29.
박민영 탄탄액션, "다져온 유도 실력 덕분" ‘헌터의 여인’ 박민영이 유도로 다져진 ‘탄탄 액션’을 선보이며 야무진 액션 연기를 펼친다. 박민영은 2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11회 분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시티헌터’ 이민호가 펼쳐 보인 다양한 액션 연기와 더불어 박민영의 신선한 활극 연기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박민영은 지난 27일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탄현 세트장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거친 액션이 오고가는 촬영이 예정돼 있었다.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인 김나나 역할에 맞게 당당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임했다. 무엇보다 박민영은 이날 촬영에서 ‘시티헌터’ 촬영 전부터 갈고 닦아온 유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동안 촬영 중간 중간 한 번의 대역 없이 이민.. 201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