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첫 CF 촬영을 했다.

동서식품은 7일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 CF 모델 김사랑의 파트너로 배우 김정태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직장 여성들의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직장 상사 역할을 맡아 김사랑과 호흡을 맞췄다.

동서식품 측은“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김정태씨는 코믹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명품 배우로 이번 CF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고 설명했다.

김정태는 “생애 첫 TV 광고를 위해 촬영 전 성동일씨에게 광고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코치도 받아가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내가 직접 제안한 애드리브도 반응이 좋아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TV <승승장구>에 출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김정태효과'를 일으키기도 (사진: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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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이 주병진 효과를 누렸다.

7일 방송된<황금어장>은 지난 회 12.6%보다 6.1%포인트나 급등한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기준)

이날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는 14년만의 컴백으로 출연 전부터 화제가 됐던 방송인 주병진이 출연 했다.

주병진은 개그맨 최양락에게 족발을 던진 사연,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 "고현정이 이상형이었다", "그간 법조계에 종사하지 않았냐"는 등을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동계올림픽 유치 발표>로 결방됐다.

주병진이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13일 2회분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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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강동원과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모델 겸 MC 장윤주는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강동원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장윤주는 "과거 모델계에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단 한 명 있었다"라며 "순수하고 때 묻지 않는 모습에 만나 봐도 좋겠다고 생각한 남자 모델이 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 때 그 분은 여자친구가 있었다. 사실 강동원씨다"라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장윤주는 "당시 강동원은 평범한 모델이었다. 나처럼 '매의 눈'으로 강동원을 괜찮게 본 사람은 별로 없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모델의 고충에 대해 "뱃살, 옆구리살, 턱살, 겨드랑이와 엉덩이 밑까지 살이 찐다. 지금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때문에 많이 빠진 상태지만 관리 안 하면 살이 찐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 비결에 대해 "가리는 음식없이 잘 먹지만 모델이라 은연중에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 할 때는 철저하게 한다"고 밝혔다.

장윤주의 솔직한 이야기는 7일 밤 12시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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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리쌍 길의 칭찬에 화답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길 오빠가 그냥 고집 쎈 렙퍼처럼 생긴 줄 알았다. 무도를 통해 그의 음악을 접하고 길! 그의 이름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 다시 한 번 내 맘 깊은 곳에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개리 님도~ 깊은 밤 나 역시 '나만 부를 수 있느 노래' 빠른 버전을 듣고 있다”며 “아이 길 오빠 개리 오빠 그냥 다 다 고마워 또 좋은 작업하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행복해”는 글을 남겼다.

앞서 길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만부를수 있는 노래 댄스버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랙이 더 좋아요. 전설의 요정 ses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바다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 고마워 바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바닷길' 팀으로 힙합듀오 리쌍이 만든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사진: '무한도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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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SM TOW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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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고현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방송인 주병진은 6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유효기간 지났다. 장가 좀 보내달라"는 고민을 들고 찾아 왔다.

주병진은 "청순형을 좋아한다. 예전부터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했다."며 고현정을 꼽았다.

그는 "과거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에 게스트로 고현정이 나왔었다.고현정이 이상형이었다." 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왕비의 상이라고 생각했다. 딱 봐도 왕 상이었다. 고풍스럽고 중후했다"고 마음을 표했다.

"연락처라도 물어보지 그랬느냐"는 질문에 주병진은 "그걸 안했다. 그래서 아직 장가를 못 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사진: MBC '무릎팍도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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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정신질환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방송인 주병진이 14년만에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병진은 이날 "3년 전에도, 지금도 사실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신질환이 있을 정도로 상처가 아직 남아있다. 정신적 상처가 아직도 문득문득 날 괴롭히고 있다. 이번에도 출연을 망설였다 "며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우황청심환 먹고 나왔다"는 주병진은 ""이젠 밖으로 나가야겠다, 툭툭 털어야 겠다 싶었다"며 그 계기를 '무릎팍도사'로 삼았다고.

한편, 이날 주병진은 화려했던 과거 방송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MBC '무릎팍 도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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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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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6일(한국시간) 자정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는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진행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개최지를 발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왔다.

"예스 평창"

독일, 프랑스, 한국이 오른 1차 투표에서 평창은 총 95표 가운데 63표를 획득 66.3% 지지율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꺽고 유치를 확정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감성적인 발표로 IOC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연아는 이 말을 전해 듣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사진: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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