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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환-오지은 열애 "음악적 공감대가 컸다. 결혼 단계는 아냐" 스윗소로우 성진환(31)과 `홍대 여신` 오지은(29)이 열애 중이다. 이데일리는 31일 오전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이라며 성진환과 오지은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한 관계자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절친한 몇몇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조차 별다른 애정 행각을 하지 않을 만큼 조심스레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근래 들어 눈에 띄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양측의 집안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예전부터 알고 있다. 그들의 예쁜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오전 스포츠동아는 오지은의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관계자 말을 인용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반 넘게 잘 지내고 있다. 음악적인 공감대가 커 빨리 친해질 수 있.. 2011. 8. 31.
씨스타 무보정 사진, "소셜차트 1등 만들어 주실꺼죠! 애교사진 투척" 씨스타는 29일 오전 트위터에 "씨스타 '쏘 쿨(So cool)' 소셜차트 1등 만들어 주실꺼죠! 애교사진 투척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소셜차트는 올레뮤직(www.ollehmusic.co.kr)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차트로 네티즌들이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음악을 추천하고 그 음악을 감상하면 차트로 반영되는 구조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11. 8. 31.
'힐링캠프' 엄지원, "여배우도 오디션 본다" 엄지원이 배우도 오디션을 본다고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엄지원이 출연해 톡톡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신인시절 소속사에서 방치된 배우였던 엄지원은 택시를 타고 혼자서 방송국을 찾았다. PD가 다양한 연기를 주문하기에 '조그만 거 시키면서 별 걸 다 시켜'라고 생각했다는 엄지원은 결국 주연에 캐스팅 되었고 드라마 시청률은 20%가 넘어 갔다. 얼굴이 알려진 후에도 별다른 작품이 안 들어 오자 엄지원은 영화 '똥개'에 출연하는 여배우를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오디션장을 찾아갔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부르지도 않는데 네가 왜 가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곽경택 감독은 엄지원에게 전화를 통해 정중하게 출연 프러포즈를 했다. 영화 '극장전'도 지명오디션을 통해 출연하게 됐다는 .. 2011. 8. 9.
2NE1 - HATE YOU [M/V] 동영상: 2NE1 유투브 페이지 2011. 7. 21.
손흥민 골, 뮌헨 상대로 전반전에만 2골! 한국시각 20일 3시 30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팀 마인츠의 홈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함부르크 SV와 바이에른 뮌헨의 리가 토탈 컵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이 폭발했다. 이날 손흥민은 등번호 15번을 달고 4-4-1전형의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6분 함부르크는 상대팀 왼쪽 패널티라인 근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함부르크 선수가 왼발로 감아찬 공이 노이어 골키퍼의 손 끝을 스쳐 골대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던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은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비어 있는 골문에 그대로 시저스킥을 날리며 멋지게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어진 전반 30분 함부르크 한 선수가 오른쪽에서 드리블을 이어가다 상대 골문 쪽으로 좁혀 들어오며 쉐도하고 있던 손흥민에게 낮게 크로스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이어 받은 공을.. 2011. 7. 20.
김기덕, "말을 이렇게 비틀어도 되는가?" 김기덕 감독은 15일 오전 ‘한국 영화계에 고하는 김기덕 감독의 외침’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또 한번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서 김 감독은 대형배급사들의 영화를 주로 다루는 멀티플렉스에 좀 더 구체적으로 비판을 가하며, "일부 언론이 성명서에 대해 개인의 인신공격성으로 기사를 썼는데 불구경 하는 마음으로 쓰지 말고 다시 잘 읽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앞선 1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곧 개봉하는 전쟁영화가 21일 개봉에서 20일로 당기고 그것도 모자라 이삼일 전부터 약 180개 극장에서 2회씩 변칙 상영한다고 한다."며 "장훈 감독의 새 영화 개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능력이 있는 만큼 좀 더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영화를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다음은 김기덕 감독의 .. 201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