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34

추신수 8호 보살부문 전체 1위 기록 사진: MLB 공식 홈페이지 추신수는 6월 4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 선발로 나섰지만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달 25일 보스턴전부터 이어온 8경기 연속안타에서 한타이밍 숨고르기를 했다. 추신수의 타율도 0.242로 떨어졌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날 시즌 8호보살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보살부문 단독선두에 올랐다. 2회초 2사 1,3루의 위기에서 추신수는 앤디 차베스의 우익선상 2루타를 1루에 곧바로 송구했고 1루수(카브레라)가 이를 정확히 홈에 던져 1루 주자 마이크 나폴리를 잡아냈다. 추신수 8호 보살 동영상 보기 한편, 추신수는 이날 실책성 수비를 비롯해 몇 차례 집중력을 잃은 모습을 보.. 2011. 6. 4.
권리세, 상큼한 '유고걸' 권리세가 이효리의 '유고걸'을 상큼한 매력으로 재연했다. 6월3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위대한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경쟁을 통해 성장해온 본선 진출자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권리세는 반짝이는 노란빛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 'OK댄스'를 멋지게 소화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노지훈이 랩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위대한탄생- 위대한콘서트' 캡쳐 2011. 6. 4.
장백지-사정봉, 6월 6일 이혼한다? 사진: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연예인 공식 커플 장백지(31)와 사정봉(30)의 정식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3일 중국 관영통신을 홍콩 언론들은 " 장백지와 사정봉이 이혼서류에 사인하고 6월 6일 이혼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들은 최근 공항에서 장백지가 섹스 스캔들 파문이 있었던 진관희를 다시 만난 것이 사정봉이 정식 이혼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예측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두사람은 재산 문제 때문에 이혼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편, 1999년 구예도 감독의 '노부자'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08년 장백지와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이 불거졌을 때도 남편 사정봉이 끝까지 아내 장백지를 지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2011. 6. 4.
재희 허리부상, '애정만만세' 하차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배우 재희(31)의 군 전역 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무산됐다. 3일 재희의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는 “부상 직후 촬영 일정을 연기하고 치료를 받으며 추이를 지켜보았으나 아직까지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몸 상태로는 무리한 장면을 연기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해외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이 호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더 이상 촬영을 미룬다면 제작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판단, 출연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폐를 끼칠 수 없어 고심 끝에 제작진과 상의하여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측은 “재희가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기에 남다른 각오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만큼 부상으로 인한 하차 결정이 결코.. 2011. 6. 4.
'나가수' 사극패러디, 특징 완벽 묘사 사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쳐 예능프로그램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의 사극 패러디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출연 가수들의 특징에 맞게 사극 캐릭터를 대입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패러디에 따르면 맹장염으로 잠정 하차 한 임재범은 "병색이 완연한 주상 전하. 몸이 예전같지 않으나 실력과 카리스마는 여전하다"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감수성이 풍부한 이소라는 "중전마마. 왕의 즉위시 정권을 장악하려는 중. 잔병치레로 신경이 매우 날카롭다"라고 적고 있다. 또 임재범으로 인해‘로큰롤베이비’라는 별명을 얻게 된 윤도현은 "주상의 총애를 받는 세자. 권력 욕심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한다"고 했고, 다른가수들의 무대를 관.. 2011. 6. 4.
대한민국-세르비아, 2-1승 안정적이었던 경기 사진: KBS2 '대한민국-세르비아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분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피파랭킹 16위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세르비아에 맞서 박주영(AS모나코)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좌 이근호(감바 오사카)와 우 이청용(볼턴) 그리고 중앙을 두텁게 한 4-1-4-1 전술을 시험했다. 전반 9분 왼쪽 측면 깊숙이 파고든 왼쪽 풀백 김용권이 올린 크로스가 수비 맞고 굴절되된 공을 자리를 잡고 있던 박주영이 머리를 이용해 침착하게 왼쪽 구석에 꽂았다. 정확한 위치선정과 헤딩감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어 후반 8분 박주영의 패스를 이어받은 차두리가 골문으로 땅볼 크로스를 연결, 골문으로 쇄도하던 김영권의 논스톱 슈팅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