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34

정종관 선수 자살 추정, 정확한 원인 파악 중 30일 오후 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 호텔의 한 객실에서 프로축구 서울 유나이티드 소속의 정종관(30) 선수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윤기원이 자살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일어난 사건이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정 선수의 유서가 발견됐다."며 "프로축구 승부조작 도박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선수의 자살로 추정하고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를 수사 중 있다. 2011. 5. 30.
한국, 2020년에 백만장자 보유국 10위 안에 든다. 자료 출처: 딜로이트 금융연구소 앞으로 한국이 세계 백만장자 보유 최다 10개국 안에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캐나다 통신이 캐나다의 딜로이트 금융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 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세계25대 경제 대국에서 백만장자 숫자는 향후 10년간 2배로 증가할 것"이며 “오는 2020년엔 한국과 중국의 백만장자 숫자가 세계 10위안에 들 것”이라고 연구 결과를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한국의 백만장자 수는 세계 15위인 52만 명이라고 밝히며 2020년에는 그 수가 173만 명으로 늘어날 세계 9위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보고서는 “신흥시장국가의 백만장자 증가는 중국이 주도할 것이며 브라질과 러시아가 그 뒤를 이을 것”이라고 발표 했지만 미국과 유럽이 2020년까지 세계 백만장자의 4.. 2011. 5. 6.
한예슬 소속사 공식입장 표명, CCTV까지 공개 자료화면: CCTV 공개분 캡쳐 배우 한예슬의 뺑소니 혐의가 도마 위에 오르자 그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5월 4일 공식 보도 자료에 따르면 "먼저 보도된 내용은 상당 부분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리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불편하게 해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5월 2일 오전 9시께 한예슬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중 도모씨와 사이드 미러도 접히지도 않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며 "한예슬은 곧바로 도씨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도 함께 전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혐의가 부당하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당시 폐쇄회로 CCTV 영상까지 공개하고 나.. 2011. 5. 5.
경북서 십자가에 못 막힌 시신 발견 캡쳐 출처: SBS 뉴스 보도 중 경북 문경의 한 폐 채석장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시신이 발견돼 충격이 일고 있다. 3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6시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의 한 폐 광산에서 김 모(58·개인택시 기사·경남 창원시)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양봉업자 주모(5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김 씨는 하얀 속옷 하의만 입은 채 가로 187㎝, 세로 180㎝ 의 십자가 모양으로 된 나무틀에 매달린 채 두 발과 손에는 대못이 박혀 있었다. 머리에는 예수가 썼던 것으로 알려진 가시관을 쓰고 있었고, 옆구리에는 칼에 찔린 상처가 나 있었다. 목은 나일론 끈에 묶여 있었다. 김 씨의 발아래에는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 십자가 제작 방법과 .. 2011. 5. 4.
강유미 달라진 모습에 양악수술 의혹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개그우먼 강유미의 얼굴이 갸름해진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강유미의 반전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지난해 모든 방송활동 당시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이어 한 온라인 게시판에 서울 강남의 모 얼굴뼈 전문성형외과에서 담당 의사와 함께 찍은 강유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양악수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유미는 지난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진로를 찾겠다. 공연 관련 공부를 하고 싶다"며 미국 유학을 떠나겠다고 밝힌바 있다. 2011. 5. 3.
오사마 빈 라덴 사망 2001년 9.11 미국 테러사건의 배후인물로 잘 알려진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발표한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이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 아보타바드에서 미군의 작전과정에서 사살됐다. 미군이 빈 라덴의 시신을 확보했으며 작전 과정에서 미군이나 민간인의 피해는 없었다." 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는 빈 라덴의 사망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가장 중대한 성과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이제 정의가 실현됐다“고 말했다.  201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