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0Cm 합동공연, 티켓 7분만에 매진

김지수와 10cm의 합동공연 티켓이 오픈 7분만에 매진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월16일 토요일 저녁 6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는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지수와 MBC ‘무한도전’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10cm가 함께 하는 제 9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가 열린다.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지난해 11월 처음 시작 해 올해 7월 9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이 공연에 참여했던 뮤지션은 제 1회에 참여한 요조를 비롯해 한희정과 타루, 캐스커, 파니핑크, 메이트, 보드카레인, 국카스텐, 소울컴퍼니 소속 뮤지션들, 좋아서 하는 밴드, 루싸이트 토끼, 야광토끼 등이 있다.

뉴스엔에 따르면 인기곡 '아메리카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10cm는 이번 무대를 위해 그린콘서트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곡 '열대야'를 준비하고 있으며 김지수 또한 자신의 데뷔 미니앨범의 타이틀 ‘너무 그리워’를 포함한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사진: 쇼파르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