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도현 트위터
윤도현이 임재범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윤도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대디 영국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 않게 셀카 찍어 저한테 보내왔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 같아 올립니다. Rock&Rol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영국 거리를 배경으로 검은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임재범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윤도현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함께 경연을 펼쳤던 임재범은 급성맹장염 수술 한 후 "배에 힘이 안들어 간다"며 다음을 기약하고 중도 하차했다.
임재범은 지난 달 31일 팬카페에 "심신과 영혼이 너무도 지쳐 영국으로 출발한다. 꼭 돌아올 것이니 염려 말라. 심신과 제 불쌍한 영혼을 필히 회복시키고 오겠다"는 글을 남긴바 있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11,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돔아트홀에서 열리는‘2011 라이브 열전 피크닉’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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