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숙향 졸업사진, '노안 인정'

탤런트 임수향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중인 탤런트 임수향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6월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가 차려준 밥상 코너>에 텔런트 임수향이 출연해, "다들 나이를 많게 본다. 29살까지 보는 사람도 있는데 22살이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가발을 쓰고 찍었다.”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앨범을 보더니“이때 조금 더 나이 들어 보였던 것 같다” 라며 스스로 인정 해 보였다.

또 임수향은 "어떤 분들은 하늘에서 툭 떨어진 신인이라며 부정한 거래가 있는거 아니냐"는 분들도 있다."며 "정정당당하게 오디션 통해 들어왔다"고 데뷔 과정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기도.

한편, 임수향은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빼어난 외모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인물로 어느날 전통기생집 도화에 의해 기생이 될 것을 권유 받은 단사란 역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