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강동원과의 어색했던 애정연기를 고백했다.
6월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정화가 출연, 데뷔초 '김정화는 포옹연기가 가장 어려웠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스무살 때 MBC TV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강동원과 부부가 되는 캐릭터 였는데 고2 때 데뷔 해 연애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한 연기라 손잡는 것도 너무 어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날 밤 장면을 찍는데 너무 어색했다. 강동원 씨도 숫기가 없어서 저를 리드하지 못하시더라. 그러자 감독님이‘너네 연애 한번 안 해봤냐’고 '뭐 하는 짓이냐고' 혼을 내셨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박미선의 지금은 잘할 수 있는데”는 질문에 "지금은 잘 할 수 있죠"고 답했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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