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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보도

이성욱 교통사고, 2주 후 퇴원 계획

by 글쓰는이 2011. 6. 25.

그룹 부활 출신 가수 이성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5일 오후 1시경 한 매체가 '부활의 보컬 이성욱이 25일 새벽 2시께 경기 용인시 상갈동 신갈 5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달려오던 택시에 치어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한 가운데,

뉴스엔은 이성욱 측 관계자로부터 "이성욱이 25일 새벽 2시께 경기 용인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택시에 치였다.교통사고 당시 바로 신갈 강남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최초보도 후 4시간이 흐른 뒤 bnt뉴스는 이성욱의 소속사 SHY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을 인용, "의식 불명에서 다행히 깨어났다. 손목 수술을 마친 상태고, 어깨와 팔목에 핀을 심어 넣는 수술을 했다. 스케줄 등은 모두 차질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15일 후 퇴원할 계획이다"며 전했다.

한편, 이성욱은 2000년 록밴드 부활의 7집 앨범에 처음 보컬로 참여 했으며, 최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 '누구나 사랑을 한다'도 함께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