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혜 과거사진, "부끄럽지 않다."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씨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경지혜는 미니홈피에 "지금보다 30kg이 더 나가던 시절이지만 후덕한 모습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첫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을 공개했다.

비교된 사진 속 경지혜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같은 사람이 맞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그녀는 미니홈피에 "운동을 안 좋아하는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5회씩 꼭 국민체조를 한다. 가장 손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그녀의 노력을 칭찬했다고.

한편, 경지혜는 지난 2006년 SBS '도전 성공시대-내일은 모델퀸'의 우승자 출신,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 '이로케'를 운영 중이다. (사진: 이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