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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34

크리스탈 고백, "동떨어진 느낌...조심스러웠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소속사 선배들에게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TV 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가 함께 출연, 설리의 고백에 눈물을 흘린 크리스탈은 그 동안 담아두었던 말을 꺼냈다. 크리스탈은 "저희 그룹이 막내다 보니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소속사 선배 아이돌과)낄 수가 없었다. 회식자리 같은데에서도 동떨어진 느낌을 받았다." 고백했다. 이어 "연습생 생활도 별로 겹치치가 않았다. 그래서 덜 친하고, 저희가 다가가면 무언가 조금 어색할거 같고 그래서 항상 다가가기 조심스러웠다."며 눈물을 훔쳤다. 크리스탈은 하지만 "그런게 제 자신에게 한번 더 생각을 하게 했다."며 "그래서 다가가야겠다는 생각도 들고."고 가까워 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함께.. 2011. 6. 28.
설리 눈물, "태연 티파니 언니 고마워" 고백 에프엑스 설리가 외로웠던 시절 힘이 돼 준 소녀시대 태연과 타파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 티파니, 크리스탈과 함께 출연한 설리는 '내 마음이 들리니?'는 주제의 잔잔한 분위기에서 촛불을 들고 "태연언니와 티파니 언니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며 말문을 열었다. 이 말을 들은 티파니는 "어 나 눈물 날거 같애"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렇게 방송에서 말하는게 처음이라는 설리는 목이메인 듯한 목소리로 "그때 태연, 티파니 언니와 숙소 생활을 같이 했거든요. 연습생때.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서울 올라와서 5학년 때 숙소생활을 했는데"며 느리게 말을 이어갔다. 설리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그때 이제 피타니언니랑 태언언니랑 되게 많이 잘 챙겨주셨어요. 으히 좋아합니다. .. 2011. 6. 28.
수영 성대모사 금지령, "부티나는 외모에" 27일 방송되는 MBC 에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은 “회사에서 특별히 내려진 비밀 지령이 있다”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예능프로그램에서 썰렁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어 개인기로 망가질 수밖에 없었다는 수영은“소속사 사장님이‘부티나는 외모에 망가지는 성대모사가 웬말이냐’며 특별히 자제를 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놀러와’에서 고별 성대모사를 보여 달라고 부탁, 수영은 사장님께 사과하며 다시 개인기를 선보였다는데. '파리에서 왔수아' 특집으로 SM타운(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이 총출동한 는 27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 제공) 2011. 6. 27.
김희철 '아잉', 발라드풍으로 슈퍼쥬니어 김희철의 '아잉' 영상이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26일 SBS 라디오 에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편곡 해 불렀다. 이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잉~♡"이라는 제목으로 해당영상을 링크했다. 영상에서 김희철은 트랙스 정모의 기타 반주에 맞춰‘아잉’을 발라드풍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김희철의 노래실력을 칭찬하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고. 한편,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5집 활동 등의 이유로 '영 스트리트'에서 하차했다. (사진: 영스트리트 YOUTUBE 페이지) 2011. 6. 27.
니콜 쿠키사업, '쿠키식스' 5일부터 판매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쿠키사업에 나선다. 니콜은 공유가 모델로 있는 웰빙디저트카페 '망고식스'를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쿠키를 출시한다. 니콜 쿠키의 정식 상품명은 니콜의 '쿠키식스'. 종류는 쵸코쿠키, 쵸콜렛칩쿠키, 코코넛쿠키, 얼그레이화이트쵸코머핀, 오렌지크림치즈머핀, 쵸코브라우니 등 총 6가지다. '망고식스' 강훈 대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니콜 씨의 쿠키 만드는 게 취미 수준이라고 생각 했는데, 요리 지식도 해박하고 먹어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함께 사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니콜의 '쿠키식스'는 오는 5일부터 '망고식스' 전 매장에서 판매하며 일본 등 국외시장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또, 7월 5일에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 2011. 6. 27.
민, 치킨흡입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치킨 마니아임을 밝혔다. 민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앞머리 자르고 선글라스 쓰고 치킨 흡입하는 중. 치킨은 나의 베스트 프렌드"며 사진을 게재했다. 소개 문구로 관심을 모은 사진 속 민은 검정 선글라스를 쓰고 앞을 바라보며 입에 치킨을 물고 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야식을 부르는 인증샷"며 화답했다고. 한편, 미쓰에이는 얼마 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판타스틱 K-POP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사진: 민 미투데이) 201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