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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보도537

강호동 공영방송, KBS 김인규 사장 "강호동 이미지는 상업방송보다 공영방송에 맞아" KBS 홍보실은 1일 KBS 김인규 사장이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강호동과 오찬 모임을 갖고 4년간 `1박2일`을 KB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만든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 KBS 홍보실은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강호동 씨의 이미지는 상업방송보다는 공영방송 KBS와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1박2일`은 6개월 후 종영하기로 발표가 된 상태기 때문에 이 자리는 강호동 씨를 붙잡거나 설득하는 자리는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11. 9. 2.
슈퍼스타K3 형평성 논란 "해외도전자 특혜, 퍠자부활전 기회 편파" 슈스케 제작진 해명 1일 스포츠조선은 8월 30일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 3-슈퍼위크'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지원자들의 말을 빌어 "지방 도전자들도 오전 6시까지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앞으로 모이라고 했다. 이후 강원도에서 슈퍼위크 1차 경합이 끝났을 땐 오후 11시가 넘었다. 하지만 도전자들을 서울역에 일괄적으로 내려주고 알아서 가라고 했다. 반면 해외 도전자들에게는 비행기 값이 지원됐다"고 전했다. 또 "'패자부활전이 진행되니 모두 준비하면서 기다려 달라'는 제작진의 말과는 달리 방송에서 이슈가 된 사람에게만 패자부활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인용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Mnet 측은 "지난해 해외 도전자들이 자비로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말이 많.. 2011. 9. 2.
공주의남자 시청률 20%돌파 '보스를 지켜라'와 6%차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 14회는 13회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시청률 21.8%(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경쟁작 SBS ‘보스를 지켜라’는 15.4% 를 MBC‘지고는 못살아’는 6.6%로 부진했다.(사진=KBS) 2011. 9. 2.
인피니트 1위 데뷔 후 첫 수상에 감격의 눈물 그룹 인피니트가 지난 1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씨스타와 힙합 듀오 리쌍 등을 제치고 지난 해 6월 데뷔 후 첫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2011. 9. 2.
백청강 해명 "떠날 생각 해 본 적 없습니다" 부활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백청강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너무 당황 해 하지 마시고요.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 해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런 식으로 기사 냈는지 저도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저는 절대로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일로 걱정끼쳐 너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오전 한 매체는 백청강이 최근 중국계 인사가 주축이 된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활동하기로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사진=백청강 미투데이 캡쳐) 2011. 9. 1.
탑 거미 P/V 지원사격 "거미 선배 일본 첫 데뷔를 위해" 빅뱅 탑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거미' 선배 일본 첫 데뷔를 위해.. TITLE P/V.. 영화 '포화속으로' 이후 '이재한' 감독님과 다시 뭉쳤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P/V는 홍보용 비디오(Promotion Video)의 약자다. (사진=탑 미투데이) 201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