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이 '순정마초'에 큰 호응을 보였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재형이 형이 딱 한번 들려 준 '순정마초' 후렴부분이 자꾸 맴돈다! 또 듣고 싶어! 완전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순정마초'는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뮤지션 정재형이 팀을 이뤄 만든 곡으로 6월9일 행담도 휴게소에서 열린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선보였다.
이 공연은 다음달 2일 방송되며 음원은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MBC '무한도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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