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이수영이 만삭의 몸으로 아기용품 매장에 들렀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수영 아기용품 매장서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수영은 만삭의 몸이지만 얼굴빛은 한결 편안해 보인다. 태어날 아기 생각하는 듯 아기용품을 찬찬히 살피며 직접 향을 맡아 보기도 한다. 또 여전히 앳된 얼굴이 눈길을 뜬다.
지난 10월 결혼한 이수영은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 에서 "더 나아진 모습, 더 공감할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하차했다.
오는 7월 분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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