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문세 트위터
가수 이문세가 축구선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문세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박지성선수를 만나 친선축구 한 판을 벌였지요. 지성이 우리 편 골키퍼를 봐주어 완전 신나게 이겼답니다. 결정 골 약 다섯 골 정도는 막았답니다. 역시 축구의 영웅은 무슨 포지션이든 잘합디다. 이젠 좋은 여자 만나야 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성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캐주얼 티셔츠 차림, 이문세는 선글라스를 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금방 축구를 마친듯한 모습이다. 두사람은 머리를 맞대며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와 박지성 축구교실 축구팀과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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