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원숙의 카페가 소개됐다.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박원숙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사 외우는 것도 쉽지 않다"며 "탤런트로서의 일거리가 줄어드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조촐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 보니 카페를 차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의 마음에 오래 남는 카페가 되고 싶다" "'알고보니 그 카페 주인이 개성있는 연기를 하던 할머니라며?'는 스토리를 가진 카페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이날 방송에는 박원숙이 카페 CEO로 변신하기 위해 와플과 커피, 음료에 대한 교육을 받는 모습도 소개됐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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