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공연 티켓 사기범이 잡혔다.
연합뉴스는 6일 '여수경찰서가 인기 TV 프로그램인 '나가수'에 출연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인터넷을 통해 싸게 판다고 허위 광고를 한 뒤 이를 보고 구매자들이 송금한 티켓 대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A씨(20.무직.경남)와 A씨의 애인(21.여.충북)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또 경찰의 말을 인용 해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와 경기도 성남시 일대의 모텔을 전전하며 인터넷을 통해 임재범, 박정현, 김연우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나가수 콘서트 티켓을 20% 싸게 판다는 허위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37명의 피해자들이 보낸 티켓대금 750만원을 받아 챙겼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가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보도 조사 중이라고.
'이슈 > 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병진 무릎팍도사 출연, 강호동 "사상 가장 큰 월척이다" (0) | 2011.07.06 |
---|---|
박원숙 카페 소개, "스토리를 가진 카페이고 싶다" (0) | 2011.07.06 |
무한도전 조정코치 김지호,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0) | 2011.07.06 |
김정태 효과, 승승장구 강심장 꺽고 시청률 1위 (0) | 2011.07.06 |
김정태 고백, "마음의 병인데" (0)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