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의 정규 2집 앨범 음원이 유출됐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민경훈 소속사 측은 26일 "내일 발매예정인 정규 2집 '소풍'의 수록곡 음원 전부가 유출됐다"며 "한 음원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서 미리듣기로 올려놓은 곡의 경로가 유출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인터넷 다운로드가 아닌 스마트폰의 미리듣기 음원이어서 빠른 속도의 확산은 없어 다행이다."며 "해당 음원사에 요청해 정지를 시킨 상태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앞선 24일에도 한차례 타이틀 곡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민경훈과 음반 제작자의 안타까워하는 심경을 전했다. 노출 사실을 미리 밝히지 않은 이유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오해 받을까 봐'고.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유출로 민경훈의 두번째 정규 앨범 발매는 27일에서 26일(오늘) 자정으로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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