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4인조그룹 가수데뷔, 아역배우의 변신 - 다음주 티저 공개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20)이 가수로 데뷔한다.

맹세창은 그간 드라마‘쾌도 홍길동’.‘강남엄마 따라잡기’등에 출연해 왔다.

23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맹세창은 다른 멤버 3명 함께 4인조 보컬그룹을 결성, 다음주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는 맹세창의 소속사 Y2Y 콘텐츠 컴퍼니 측 말을 인용 “이미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여온 맹세창은 현재 아역에서 훈남 연기자로 성장했으며, 맹세창이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등장할지 주위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전했다.

이어“맹세창과 함께 나오게 될 멤버 3명 모두 실력을 갖췄고 외모도 뛰어나다”고.

한편, 맹세창은 종영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참가, 본선 1차 심사에서 탈락한 바 있다. (사진: Y2Y 콘텐츠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