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김태희가 시구에 나선다.
17일 LG트윈스는 공식홈페이지에 "LG트윈스가 18일(토)과 19일(일) SK와의 잠실 홈경기에 배우 김태희씨와 7인조 걸그룹 Apink를 시구자로 초청했다."며 "LG전자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인 김태희씨가 18일(토)에 시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시구 지도를 두고 선수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하다고. 김태희는 18일 오후 3시쯤 야구장을 찾아 시구 연습을 할 계획이다.
또 LG트윈스에 따르면 19일에는 7인조 걸그룹 Apink가 애국가와 시구 및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다.
아울러 18일,19일 양 일을 LG U+의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SNS인 와글 (Wagle)과 소셜 쇼핑 서비스 딩동 (Dingdong)에서 준비한 ‘스마트 데이’로 정하고 통신사에 관계 없이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중앙 매표소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와글 (Wagle)을 다운로드하여 가입하는 야구팬 전원에게 생수, 부채, 이니스프리 선블록과 에센셜 마스크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와글 내에 개설된 8개 프로야구 구단별 팬 모임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11 올스타전 티켓을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루 내야석 입구에서 딩동(DignDong)을 다운로드하여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다트게임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딩동 회원가입 고객들 대상 추첨을 통해 LG트윈스 야구 용품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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